흥국생명분석3 2020년 11월 15일 여자배구 분석 2020년 11월 15일 여자배구분석 도로공사 vs 흥국생명 도로공사 : 그야말로 올시즌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체적인 팀의 밸런스가 모두 깨져버렸다. 켈시의 공격성공률은 너무 떨어지고 박정아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원체 수비가 안좋은 박정아인데 공격까지 막히니 팀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도로공사다. 게다가 정대영-배유나 센터라인 역시 위력이 떨어진다. 전새얀 마저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이고은 세터의 볼 배급도 불안하다. 문정원 역시 서브와 리시브를 제외하면 공격성공률이 너무 떨어진다. 원체 공격은 박정아와 용병에 맡기는 팀 이기 때문에 용병과 박정아가 부진하며 이팀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흥국생명 : 전경기 GS와의 경기에서 3:2 승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네트를 잡는 행위가 논란.. 2020. 11. 14. 2020년 8월 31일 배구 KOVO컵 분석 2020년 8월 31일 배구 KOVO컵 분석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는 이틀 연속 경기를 펼친다. 전경기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펼쳤다. 큰 선수변화가 없었고 외국인 러츠역시 그대로 올 시즌을 함께하기 때문에 오히려 조직력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했고 압도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세트 4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5세트까지 경기를 펼쳤다. 물론 정호영선수가 손만 닿으면 득점하는 되는날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5세트 포지션 폴트 리시브 불안으로 인한 공격범실 등 강소휘마저 무너지는 경기였다. 좋게 생각해서 안혜진 세터의 볼 배분도 좋았고 다양한 선수폭을 활용하면서 여러 선수를 활용한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차상현 감독의 의중은 다양.. 2020. 8. 31. 2020년 8월 30일 배구 KOVO컵 분석 2020년 8월 30일 배구 KOVO컵 분석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현대건설은 올 시즌 이나연 세터를 중심으로 팀이 새롭게 개편하였다. 사실 개편당했다 라는 표현이 더 올바를 지도 모른다. 이다영세터가 FA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게 됐는데 이적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런 잡음들이, 최근 현대건설 팀 자체 분위기가 다운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 외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다. 이번경기 역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나연 세터의 약점은 오버토스다. 오버토스의 안정감이 없어 언더토스를 주로 활용하는데 현대건설처럼 센터라인이 좋은 팀에겐 아쉬울 것이다. 이도희 감독 역시 이나연 세터에게 오.. 202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