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1 2021년 KBO 프리뷰. 두산 베어스 2021 시즌 KBO 분석 프리뷰이다. 이번 편은 두산 베어스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NC에 패하며 2위에 머무르긴 했지만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 FA 시장에서 그 어느 팀보다 선수 유출이 큰 팀이기에 내년 라인업에서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선발에서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1. 알칸타라 2. 플렉센 3. 최원준 4. 유희관 지난 시즌 주로 로테이션을 지켰던 선발 자원이다. 이영하는 8월 말까지 선발로 뛰었지만 방어율 5.52를 기록했고 이후 마무리로 보직을 바꿨다. 5선발로는 김민규, 박종기, 이승진 등이 번갈아 나왔고 시즌 중반까지 마무리를 맡았던 함덕주가 이영하와 보직을 바꾸며 선발로 간간히 나왔다. 알칸타라는 시즌 내내 거의 자리를 지키며 .. 2020.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