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2 2021 KBO 프리뷰. 삼성 라이온즈 2021 시즌 프리뷰 두번째 시리즈 삼성편이다. 삼성은 지난 시즌 8위에 오르며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일찌감치 외국인타자와 계약을 마쳤고 두 외국인투수와도 재계약을 끝내며 차기 시즌 준비를 마친 삼성이다. IN 호세 피렐라, 오재일 삼성은 지난 시즌 평균 득점 4.87득점으로 리그 평균 5.15점에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가 부진과 부상으로 교체되고 이후 영입한 팔카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호세 피렐라는 강타자 유형이라기보다는 중장거리형 타자이다. 기아에서 뛰었던 버나디나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다린 러프가 팀을 떠난 이후로 사실상 무주공산이던 1루를 두산으로부터 오재일을 영입하며 보강했다. 더군다나 오재일은 지금까지 .. 2020. 12. 24. 2021년 KBO 프리뷰. 두산 베어스 2021 시즌 KBO 분석 프리뷰이다. 이번 편은 두산 베어스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NC에 패하며 2위에 머무르긴 했지만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 FA 시장에서 그 어느 팀보다 선수 유출이 큰 팀이기에 내년 라인업에서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선발에서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1. 알칸타라 2. 플렉센 3. 최원준 4. 유희관 지난 시즌 주로 로테이션을 지켰던 선발 자원이다. 이영하는 8월 말까지 선발로 뛰었지만 방어율 5.52를 기록했고 이후 마무리로 보직을 바꿨다. 5선발로는 김민규, 박종기, 이승진 등이 번갈아 나왔고 시즌 중반까지 마무리를 맡았던 함덕주가 이영하와 보직을 바꾸며 선발로 간간히 나왔다. 알칸타라는 시즌 내내 거의 자리를 지키며 .. 2020.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