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VS KT 의 경기이다. 선발은 양현종 VS 소형준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ERA 6.00을 기록했다. 홈에서는 ERA 6.66을 기록했고, 평균 4.87이닝을 소화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이전까지의 부진과는 달리 호투했지만 한화전이었다는 점에서
큰 신뢰를 줄 수 없다.
소형준은 올 시즌 ERA 5.90을 기록했다. 원정 4경기에서 ERA 7.85을 기록했고, 평균 4.59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2경기 모두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종 VS 소형준 매치는 이번 시즌 벌써 3번째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한 양팀이고 모두 한 점차 승부였다.
소형준은 기아전 10이닝 8실점, 양현종은 KT전 10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양 팀 선발 모두 시한폭탄급이라 표현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기아 승 & 오버를 추천한다.
삼성 VS 한화의 경기이다. 선발은 원태인 VS 김범수이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올시즌 ERA 3.31을 기록했고 홈에서 ERA 2.51, 평균 5.60이닝을 소화했다.
해당 경기에서 팀 4승 1패를 기록했다. 원태인은 지난 시즌 한화 상대 3경기 3.44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김범수는 올시즌 ERA 4.26를 기록했고, 원정 4경기 2.45, 평균 5.50이닝을 소화했다.
해당 경기에서 팀 2승 2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8연패 후 무승부를 기록하며 여전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태이다.
선발에서는 원태인의 약우세가 보인다. 불펜과 타력에서는 삼성의 압살이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산 VS 키움의 대결이다. 선발은 박치국 VS 이승호이다.
박치국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잠실에서 20이닝을 던져 ERA 1.80을 기록했다.
길어야 4이닝 정도 던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두산 타선은 안타는 치나 득점으로 이어나갈 응집력이 부족하다.
키움 선발 이승호는 이승호 올 시즌 ERA 6.12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7.46, 평균 4.22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3경기에서 극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키움 타선은 러셀이 들어오면서 타선의 응집력이 한결 좋아진 모습이다. 해결사가 한 명 늘어난 것은 엄청난 힘이다.
알칸타라 공략에 애를 먹었지만 두산 불펜 공략 성공도 상당한 호재이다.
승패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경기이지만 양 팀의 방망이가 활활 타오를 경기이다.
오버를 추천한다.
SK VS LG의 대결이다. 선발은 백승건 VS 정찬헌이다.
SK 선발 백승건은 백승건 올 시즌 2경기 선발로 나와 ERA 10.29를 기록했고 평균 3.50이닝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도 최대 4이닝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LG 선발 정찬헌은 올 시즌 ERA 3.22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3.24, 평균 6.67이닝을 소화했다.
꾸준히 좋은 모습 보이다 직전 롯데원정에서 흔들림.
그러나 올 시즌 SK원정에서 완봉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어제 경기 화력에서의 차이를 보여준 LG이다. 필승조도 7일 동안 단 한 번 등판했을 정도로 힘을 비축하는 중이다.
LG 승리 및 오버를 추천한다.
롯데 VS NC의 대결이다. 선발은 장원삼 VS 최성영이다
롯데 선발 장원삼은 올 시즌 선발 4경기 ERA 8.38을 기록했고 평균 4.83이닝을 소화했다.
NC 선발 최성영은 올 시즌 ERA 5.45을 기록했고, 평균 4.95이닝을 소화했다.
원정에서 3경기 ERA 3.71을 기록했고, 평균 5.67이닝을 소화했다.
양 팀의 선발 모두 최대 5이닝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4이닝을 두 팀의 불펜이 버텨야 하는데
어제는 모두 무너졌다. 특히 마무리 김원중과 원종현이 무너진 것이 크다. 오늘도 비슷할 것이다.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다시 고득점 경기양상이 될 것이다. 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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