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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7월 30일 KBO 분석

by 조토리토 2020. 7. 30.

 

기아 VS KT

기아 VS KT의 대결이다. 선발은 양현종 VS 데스파이네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올 시즌 ERA 6.00을 기록하고 있고. 홈에서 ERA 6.66, 평균 4.87이닝을 소화했다.
직전 경기 호투했지만 한화전이었기에 썩 믿음이 가지는 않는다.

올 시즌 KT전 2경기 나와 ERA 6.30을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0.348을 기록했다.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ERA 4.41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 ERA 5.63, 평균 5.79이닝을 소화했다.
해당 경기 팀은 3승 5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기아전 2경기 나와 ERA 1.84를 기록했다. 

양팀의 화력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선발에서 데스파이네의 우세이다.

데스파이네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해준다면 KT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VS NC

 

롯데 VS NC의 경기이다. 선발은 박세웅 VS 루친스키이다

박세웅은 올 시즌 ERA 5.05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3.34, 평균 5.39이닝을 소화했다.
해당 경기 팀은 2승 4패 기록했다. 끝내기 홈런으로 흐름을 가져왔던 롯데이기에 어제의 우천취소는

상당히 아쉬울 것이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ERA 2.09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1.89, 평균 6.56이닝을 소화했다.
해당 경기 팀은 7승 2패 기록했다. 최소 6이닝을 먹어주는 이닝이터가 선발이라면 리그 최약체 불펜을 가진

NC에게는 상당한 호재이다.

선발에서 일단 갈리는 승부이다. 하지만 NC 타격을 보면 쉬운 승리는 아닐 듯하다.

NC 승 & 언더를 추천한다. 

 

두산 VS 키움

 

두산 VS 키움 경기이다. 선발은 유희관 VS 최원태이다.

유희관은 올 시즌 ERA 5.21을 기록했고 홈에서 ERA 4.29, 평균 6이닝을 소화해 원정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최근 6경기 동안 꾸준히 3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올 시즌 ERA 5.04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6.60, 평균 5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원정 2경기 모두 4이닝만에 강판당했다.

이전 경기 키움은 알칸타라 공략에 애를 먹었지만 두산 불펜을 뚫는데 성공했다.

이 때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고 그 중심에는 러셀이 있었다.

이번 경기도 타선의 응집력이 좋아진 키움 방망이와, 원정에 약한 최원태가 만나

오버 경기가 나올듯하다.

 

삼성 VS 한화

 

삼성 VS 한화의 대결이다. 선발은 최채흥 VS 김민우이다.

최채흥은 올 시즌 ERA 3.88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2.09, 평균 5.52이닝을 소화했다.

올 시즌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 기록했었다.

김민우는 올 시즌 ERA 4.35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7.09, 평균 4.45이닝을 소화하는 등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경기 팀은 1승 5패를 기록했다.

어제 경기는 삼성이 실책에 무너졌다. 이틀 연속 같은 과정이 나올까?

선발은 최채흥이 앞선다. 삼성 승리를 예상한다.

 

SK VS LG

 

SK VS LG의 대결이다. 선발은 박종훈 VS 임찬규이다.

박종훈은 올 시즌 ERA 4.97을 기록했고, 홈에서 ERA 6.57, 평균 5.29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4경기 평균적으로 6이닝 2실점 기록중이며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임찬규는 올 시즌 ERA 4.06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4.21, 평균 6.06이닝을 소화했다.
SK 상대로 3경기에서 ERA 1.89 기록하는 등 대단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틀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낸 LG이다. 그 흐름은 오늘도 어느 정도 이어질 것이라 보인다.

LG승 1순위, 오버를 2순위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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