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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7월 31일 KBO 분석

by 조토리토 2020. 7. 31.

조토리토의 kbo 분석

 

LG VS 한화

LG VS 한화의 대결이다. 선발은 켈리 VS 장시환이다.

LG 선발 켈리는 올 시즌 ERA 4.65을 기록했고, 잠실구장에서 ERA 4.62, 평균 6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3경기 연속 QS 잡으며 안정감을 찾는 중이다.

올 시즌 한화 상대 2경기 ERA 0.73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 장시환은 올 시즌 ERA 5.37을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4.91, 평균 5.24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원정 3경기 18이닝 4실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SK와의 홈경기에서 무너진 것은 흠이다. 

올 시즌 LG 상대 2경기 ERA 3.27을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0.222로 준수했다.

뭘해도 되는 팀과 안되는 팀의 대결이다. 선발에서도 힘의 차이가 있다.

LG 핸승을 추천한다.

 

 

롯데 VS 기아

 

롯데 VS 기아의 대결이다. 선발은 스트레일리 VS 브룩스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ERA 1.88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1.01, 평균 7.13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4경기에서 28이닝 1실점 기록할 정도로 언터쳐블의 모습이다.

광주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린 기억이 있다.

기아 선발 브룩스는 올 시즌 ERA 2.54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1.37, 평균 6.56이닝을 소화했다.
롯데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기록한 전적이 있다.

기아는 데스파이네에게 철저히 공략당했다. 스트레일리 상대로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1순위 언더 2순위 롯데 승을 추천한다.

 

NC VS 두산

 

NC VS 두산의 대결이다. 선발은 루친스키 VS 최원준이다.

NC선발 루친스키는 올 시즌 ERA 1.99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2.30, 평균 6.27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12경기 연속 QS 달성중이다. 

올 시즌 두산 상대 2경기 ERA 1.38, 피안타율 0.152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올 시즌 선발로 3경기 나와 15이닝 1실점 기록했다.
원정에서 피안타율 0.275를 기록중이다.

2연속 루징 시리즈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두산이 루친스키를 만난다.

최원준은 최대 5이닝을 버텨줄 것이다. 후에 나오는 불펜은 썩 믿음이 가지 않는다.

NC승리를 예상한다.

 

 

KT VS SK

 

KT VS SK의 대결이다. 선발은 쿠에바스 VS 문승원이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올 시즌 ERA 3.97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3.63, 평균 6.38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3경기 20이닝 3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저번 시즌 SK 상대로 4경기 ERA 2.38, 피안타율 0.175를 기록한 바 있다.

SK 선발 문승원은 올 시즌 ERA 3.39을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4.42, 평균 5.24이닝을 소화했다.

저번 시즌 KT 상대로 3경기 1.50, 피안타율 0.177을 기록한 바 있다.

LG에게 그야말로 마운드가 초토화됐던 SK이다. 이번 경기도 그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양 팀 투수들이 저번 시즌 상대전적이 좋다. 

1순위 KT 승 2순위 언더를 추천한다.

 

 

삼성 VS 키움

 

삼성 VS 키움의 대결이다. 선발은 라이블리 VS 한현희이다.

삼성 선발 라이블리는 올 시즌 ERA 4.07를 기록했고, 부상 강판 경기를 제외한다면 평균 4.5이닝을 소화했다.
해당 경기 팀은 1승 5패를 기록했다. 부상 복귀 후 11이닝 3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올 시즌 ERA 6.32, 원정에서 5.75, 평균 5.14이닝을 소화했다.

선발 대결은 라이블리의 승리이다. 하지만 삼성이 직전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졸전 그 자체다. 한화로부터 승리를 당했다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반면 키움은 러셀 합류 이후 타선의 응집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불펜 대결에서도 키움이 우세하다.

키움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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