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 NPB 일본 야구 분석
한신 vs 요미우리 / 야쿠르트 vs 주니치 /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니혼햄 vs 세이부 / 소프트뱅크 vs 지바롯데 / 라쿠텐 vs 오릭스
한신 vs 요미우리
한신 : 아키야마, 91년생 우완 올시즌 9경기 4승 1패 54.2이닝 48피안타 8피홈런 34K 9볼넷 ERA 3.29 / QS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8월 좋은 피칭을 이어갔기 때문에 오늘도 기대할 수 있다. 전경기 후지나미가 제구 난조로 4.2이닝 9피안타를 허용하며 11실점 7자책을 기록했다. 그 후 빠르게 패전조를 활용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요미우리 : 메르세데스, 94년생 좌완 올시즌 9경기 2승 4패 46.2이닝 47피안타 5피홈런 17볼넷 ERA 3.66 / 전경기 가족문제로 2이닝만에 내려왔다. 마음을 잘 추스리고 복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외 구위나 제구 모두 완벽했다. 전경기 10안타에 3회빅이닝을 만들어내며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확실히 빅이닝에 익숙한 팀이다. 이마무라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필승조마저 아꼈다.
결론 : 아키야마는 우타자 상대 0.280, 좌타자 상대 0.194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요미의 우타자들이 최근 흐름이 좋은 게 걱정이다. 고시엔에서 12.1이닝 10피안타 3피홈런 ERA 5.11로 좋지 못하다는 게 역시 불안요소다. 올시즌 요미우리 상대로 첫 출전인데 8월 4경기 23이닝 16피안타 2피홈런 ERA 1.17로 매우 좋았던 흐름을 유지해야한다.
메르세데스는 우타자 상대 0.297, 좌타자 상대 0.218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신은 강한 우타자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메르세데스가 잘 버텨줘야 한다. 8월 19일 한신과의 경기에서 가족문제로 인해 2이닝만에 내려왔는데 마음을 잘 추스렸을지 관건이다. 절치부심한 마음으로 이번 경기에 임하게 될텐데 요미의 타선이 메르세데스를 도와줘야할 필요가 있다. 한신 상대로 3경기 12.1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ERA 4.38로 좋지 못하다는 점, 고시엔에서 10.1이닝 9피안타 1피홈런 ERA 5.23으로 약하다는 게 오늘 불안 요소다.
제구가 안되는 후지나미는 역시 빠른볼을 던지는 투수에 불과했다. 초반부터 크게 무너지자 빠르게 패전조를 투입하며 다음경기를 기약했던 한신이다. 다만 상대 요미도 이마무라가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을 아끼면서 오늘 진검승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키야마가 좋은 피칭에 비해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게 불안요소다. 메르세데스는 본래 좋은 피칭을 하지만 얼마나 마음을 다잡고 왔는지 관건이다. 요미의 흐름이 너무 좋다. 올시즌 요미는 1승만 한 적은 없다. 최소 2연승을 하는 팀이다. 오늘도 연승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야쿠르트 vs 주니치
야쿠르트 : 오가와, 90년생 우완 올시즌 11경기 7승 2패 71.2이닝 66피안타 11피홈런 53K 15볼넷 ERA 3.27 / 야쿠르트의 믿을맨이다. 야쿠에게 좋은 흐름을 갖고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투수다. 전경기 15안타를 때리고도 패배했다.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이 너무 떨어진다. 상대의 좋은 피칭도 있었지만 집중력 부재로 삼진, 플라이가 많았다. 요시다는 5.1이닝1실점을 기록했고 연장전까지 잘 갔으나 10회초 시미즈가 무너졌다. 곤도(7구)-이시야마(21구)를 활용하며 이 경기를 잡으려 했으나 시미즈가 무너진게 아쉬웠다.
주니치 : 로드리게스, 97년생 우완 올시즌 4경기 2승 1패 23.1이닝 16피안타 23K 7볼넷 ERA 2.70 / 직전경기 무너진 것을 제외하면 압도적이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전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했다. 9안타로 상대보다 적은 안타로도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마츠바가 위기상황에서 좋은 피칭을 잘 막은게 컸다. 마츠바 5.2이닝 무실점 투구였고 소부에(20구)-후쿠(31구)-마르티네스(17구) 필승조를 활용했으나 후쿠가 1실점하며 연장까지 이어진게 아쉬웠다.
결론 : 오가와는 올시즌 우타자 상대 0.264, 좌타자 상대 0.223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진구구장에서 36.1이닝 41피안타 9피홈런 ERA 4.71로 홈에서 부진하다는게 문제다. 홈에서 퐁당퐁당의 문제가 있는데 이번 타이밍에서는 5이닝 정도로 불안한 타이밍이다. 타만 최근 3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호투했다는 점과 그 전에 안좋았던 분위기를 오가와가 역전시켰던 경험이 있다는 점이 오늘 기대를 할 수 있는 요인이다. 주니치 상대로 13.1이닝 11피안타 12K ERA 2.03 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로드리게스는 우타자 상대 0.200, 좌타자 상대 0.188의 피안타율을 보이며 출전했던 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전경기 요미우리에게 4이닝 5실점 4자책으로 무너졌는데 요미우리와 3번째 경기에서 분석당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구위 자체가 압도적인 수준이라 컨디션 조절만 잘 해준다면, 좋은 피칭을 보일것이다. 일주 로테이션에서 오늘 하루 더 휴식을 부여받고 출전했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미지수다. 하지만 야쿠르트의 타선이 최근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로드리게스를 공략하기 어려울것이다.
전경기 주니치의 흐름도 답답했지만 집중력이 빛났다. 야쿠르트는 더 많은 안타를 때리고도 득점에 실패했다. 게다가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삼진, 유땅으로 연장을 갔고 10회초 2사 1-3루에서 중견수가 공을 잡았다가 놓치며 싹쓰리를 내주면서 경기에 패배했다. 말도 안되는 실수가 한신전부터 많이 나오고 있다. 야쿠르트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집중력이 필요한데 오늘 등판하는 오가와가 그나마 이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로드리게스가 등판하는데 두 팀 모두 양팀 선발을 공략하기 어려워보인다. 팽팽한 투수전 끝에 주니치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주니치는 올시즌 4연승을 기록한 적이 있고, 야쿠르트는 웬만하면 2연패로 연패를 끊었지만 3연패를 한경우 단 한차례도 3연패에서 끊은적이 없다. 언더와 주니치 플핸이 좋아보인다.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히로시마 : 엔도, 99년생 우완 올시즌 10경기 2승 2패 57이닝 47피안타 8피홈런 53K 24볼넷 ERA 3.47 / 홈에서는 이닝을 꽤 버텨줄 수 있는 투수다. 8월 5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경기 오세라가 1회부터 흔들리며 3.1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그 후 빠르게 패전조를 투입했고 팀은 8안타를 기록했지만 1득점에 그치며 상대의 완투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요코하마 : 쿄오야마, 98년생 우완 올시즌 첫경기 / 2군무대에서 6경기 2패 25.2이닝 28피안타 7피홈런 ERA 5.96으로 부진했다. 전경기 16안타를 때리며 화끈한 타격감을 이어갔다. 오누키는 112구 완투승을 기록하며 불펜의 과부화 상황에서 적절한 호투를 펼쳤다.
결론 : 엔도는 최근 흐름이 매우 좋다. 최근 20이닝 4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우타자 상대 0.214, 좌타자 상대 0.234의 피안타율을 보이고 있고 홈에서 5경기 29이닝 23피안타 4피홈런 ERA 4.65를 기록중이다. 홈에서 약간 아쉽지만 최근 홈 3경기에서는 19이닝 6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이다. 최근의 모습이라면 홈에서 나름 기대할 수 있다.
쿄오야마는 올시즌 첫 경기다. 다만 2군무대에서도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불안했다. 요코선발진들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선발기회를 잡게 되었는데 다행히 요코하마의 타선이 최근 미친듯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히로시마의 흐름이 심각하다. 타선의 침체도 심한데 역시 대량득점한 날 다음날 경기력이 급 다운되는 팀 다웠다. 오늘 경기도 데이터 흐름상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기 어려워보인다. 하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승률이 괜찮다는 점, 요코의 일요일 성적이 4승 7패 최근 3연패중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분위기를 반전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요코의 타선이 엔도를 공략하기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오버가 좋아보이는 선택지다.
니혼햄 vs 세이부
니혼햄 : 베르하겐, 90년생 우완 올시즌 10경기 5승 2패 55.2이닝 53피안타 6피홈런 56K 16볼넷 ERA 4.04 / 올시즌 좋은 구위를 보여줬는데 전경기 흔들렸다. 흔들린 다음경기에서 호투하는 편이기에 오늘 호투가 기대된다. 전경기 아리하라는 8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상위 타선에서 활발한 안타가 대량득점을 만들었다. 8회말 4득점을 기록하며 쐐기를 박았다.마르티네스가 이후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이부 : 마츠모토, 96년생 우완 올시즌 10경기 1승 3패 53이닝 42피안타 10피홈런 33K ERA 4.42 / 8월 22.2이닝 9피안타 2피홈런 ERA 1.59로 압도적이었다. 다만 긴 이닝소화력을 떨어지기에 빠른 불펜투입이 예상된다. 전경기 놀린이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그래도 10K를 기록하며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다. 그후 타이라(25) 가렛(24)을 투입하며 필승조를 올렸는데 가렛이 4실점으로 무너졌다. 최근 필승조의 과부하가 오늘 터진 것이다. 팀은 7안타 2에러를 기록했다.
결론 : 베르하겐은 우타자 상대 0.180, 좌타자 상대 0.303의 피안타율을 보이며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이부의 타선은 다행히 강한 좌타가 별로 없다는 점이 오늘 베르하겐의 호투가 기대되는 이유다. 홈에서 29.2이닝 29피안타 3피홈런 28K ERA 2.43으로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장점이다. 세이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ERA 1.29로 강하다.
마츠모토는 올시즌 우타자에게 0.198 좌타자에게 0.22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긴 이닝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투수라 오늘도 5~6이닝 정도 예상한다. 삿포로 돔에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ERA 3.60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햄을 상대로 11.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ERA 3.18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니혼햄의 일요일 성적은 퐁당퐁당이고 오늘 승타이밍이다. 그리고 에이스 베르하겐이다. 전경기 베르하겐이 흔들렸지만 두경기 연속으로 흔들릴 투수는 아니다. 세이부 타선이 뛰어나지 않은 편이고 아리하라가 전경기 긴 이닝을 버티면서 불펜을 최소화했다. 반대로 세이부는 필승조가 연 이틀 투구를 하면서 무너졌다. 오늘 경기까지 가렛이 나온다면 이미 2경기동안 49구를 던졌기 때문에 설령 나온다해도 좋은 피칭을 하기 어려워보인다. 이미 이번주 75구를 넘긴 가렛이다. 가렛, 타이라가 나오기 어렵다면 그다음 불펜은 약하기 그지없다. 마스다 역시 흔들리기 때문에 니혼햄이 충분히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이부도 일요일 패승패승의 무한 반복인데 오늘 경기 패할 타이밍이다. 여러모로 니혼햄의 승이 보인다.
소프트뱅크 vs 지바롯데
소프트뱅크 : 이시카와, 91년생 우완 올시즌 9경기 6승 53.1이닝 31피안타 3피홈런 60K ERA 2.36 / 전경기 4이닝 5실점 4자책으로 무너졌다. 오랜만에 무너졌다. 그래도 무너진 다음 경기에서 호투한 경험이 많다. 전경기 지바에게 약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그라시엘이 홈런을 치며 약한 모습을 깨나 싶었고 4:2로 역전했으나 결국 5:4로 패배했다. 다케다가 4.2이닝 2실점, 카사야가 1.1이닝 3실점 2자책으로 무너진게 아쉬웠다.
지바롯데 : 후타키, 95년생 우완 올시즌 6경기 2승 2패 34이닝 33피안타 3피홈런 34K ERA 5.03 / 전경기 오릭스 상대로 호투했다. 최근 이닝소화력이 좋기 때문에 오늘 경기도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전경기 확실히 소뱅 킬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3안타로 2홈런을 기록하며 승리를 잡았고 마스다가 오늘은 9구만에 경기를 끝냈다. 다만 9회말 1사 3루상황을 만들었다는 게 위험했지만 잘 막아냈다.
결론 : 이시카와는 우타자 상대 0.184, 좌타자 상대 0.15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지바롯데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를 기록하며 ERA 0.00,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홈에서 31.2이닝 14피안타 2피홈런 ERA 2.27로 매우 좋기 때문에 오늘 기대할 수 있다. 지바를 상대로하는 이 연패를 끊어주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후타키는 우타자 상대 0.258, 좌타자 상대 0.25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27이닝 9실점을 기록하며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프트뱅크를 상대로도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었다.7일 로테이션에서 하루 더 휴식을 부여받고 나왔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건이다.
데이터의 흐름은 역시 소뱅의 승리를 이야기한다. 특히 일요일 경기에서 7연승중이다. 반면 지바는 5승 6패 최근 2연패중이다. 여러모로 흐름에서 소뱅이 좋다. 다만 이상하리만큼 지바는 소뱅의 천적이다. 이시카와가 이 흐름을 끊어줄 적임자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믿었던 불펜이 흔들렸다는 것이다. 과연 지바가 스윕할 수 있을지.
라쿠텐 vs 오릭스
라쿠텐 : 후쿠이, 88년생 우완 올시즌 5경기 3패 23.1이닝 15피안타 1피홈런 17K ERA 3.86 / 전경기 나름 호투했다.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없는 투수다. 전경기 초반 득점에 성공했으나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다시 리드를 잡으며 쐐기를 박았다. 시오미가 5이닝 3실점으로 불안했지만 추후 불펜이 나름 잘 막아줬다. 부세니츠(26구)로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2실점을 했는데 2사 1루 상황에서 안타와 싹스리 타로 아슬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쉬울 것이다.
오릭스 : 장이, 94년생 우완 올시즌 3경기 1승 2패 17.2이닝 15피안타 2피홈런 14K 6볼넷 ERA 3.57 / 좋은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100구 정도 투구할 것이다. 전경기 역전했지만 야마사키가 흔들리며 결국 패했다. 10안타로 더 많은 안타를 기록했지만 또 패배했는데 9회초 2득점을 하며 따라 간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야마사키가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게 가장 컸다.
결론 : 후쿠이는 올시즌 우타자 상대 0.094, 좌타자 상대 0.231의 피안타율을 보이며 우타자에게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릭스의 주 타는 좌타이기 때문에 큰 의미부여를 하긴 어렵다. 큰 기대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홈에선느 10.2이닝 4피안타 ERA .084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 오릭스 상대로는 첫경기다.
장이는 우타자 상대 0.208, 좌타자 상대 0.238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많은 이닝소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도 7이닝 정도 버텨줄 것으로 예상한다. 구위 자체는 좋기 때문에 타선의 도움만 있다면 승리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라쿠텐이 역시 이번경기도 꾸역승을 거두었다. 사실 쉽게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이번주 부세니츠의 등판이 많아지면서 과부하가 걸린 느낌이었다. 오늘 경기까지 부세니츠를 활용할 수 있겠지만, 활용한다 해도 이미 이번주 지금까지 69구를 던졌기 때문에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다. 라쿠텐이 최근 일요일 5연패중이라는 점, 불펜이 과부하가 되었다는 점, 올시즌 2연승에 익숙하다는 점에서 오릭스가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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