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 NPB 일본 야구 분석
요코하마 vs 한신 / 주니치 vs 요미우리 / 히로시마 vs 야쿠르트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 세이부 vs 오릭스 / 지바롯데 vs 니혼햄
요코하마 vs 한신
요코하마 : 사카모토, 97년생 좌완 올시즌 1경기 1승 6이닝 1피안타 5K 1볼넷 ERA 0.00 / 전경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였다. 다만 6월 25일 이후 등판하는 것이라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려워보인다. 일요일 경기에서 14안타 24출루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기록에 비해 아쉬운 득점일 것이다. 타선에 다시 불이 붙었다. 쿄오야마가 5이닝 5실점으로 버텨주면서 에스코바-이시다-미시마 필승조를 활용할 수 있었다.
한신 : 가르시아, 89년생 좌완 올시즌 11경기 2승 5패 63.2이닝 53피안타 8피홈런 45K 27볼넷 ERA 3.53 / QS가 최대치일 것이다. 최근 6이닝 정도 버텨주고 있다. 다카하시의 5일 휴식이 결국 화를 불러왔다. 꾸역꾸역 막기는 했으나 불안했고 6이닝 3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사실 중견수 치카모토가 송구만 잘했다면 2득점은 안했을 것이다. 팀은 6안타에 그쳤고 군켈-이와사다-이와자키를 활용하며 추격의지를 보였다.
결론 : 사카모토는 6월 25일 주니치전 이후, 한차례도 등판하지 못하고 약 76일 만에 등판한다.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였는데 시즌 초반의 주니치는 약팀이었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2군에서 4경기 18.1이닝 9피안타 10볼넷 ERA 1.47로 영점을 조절한 상태다.
가르시아는 올시즌 우타자 상대 0.215, 좌타자 상대 0.25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요코하마 홈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7K ERA 1.29로 좋은 피칭을 했다는 게 장점이다. 다만 최근 6경기에서 매경기 실점하고 있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막은적이 없다. 아무래도 주자를 내보내면 제구가 흔들리고 있는데, 요코하마의 타선이 출루한다면 오늘도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한신은 전경기에서 너무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다카나시를 활용하고 군켈-이와자키 까지 필승조를 투입하며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했다. 감독 지략대결에서 패배했다고 볼 수 있다. 전경기 타선이 답답했는데 오늘 사카모토를 상대로 터질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요코하마는 좋은 분위기에 잠시 정체가 걸렸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잘 타는 팀이기 때문에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확률이 높다.
주니치 vs 요미우리
주니치 : 오노, 88년생 좌완 올시즌 11경기 5승 3패 80.2이닝 60피안타 12피홈런 84K 15볼넷 ERA 2.34 / 5경기 연속 9이닝 완투, 그중 최근 2경기는 완봉승이다. 그 상대가 요미, 요코 등 모두에게 강했다는게 장점이다. 일요일 경기 7안타에 그쳤고 로드리게스가 5.1이닝 5실점했다. 위기상황에서 결국 막지 못했고 이후 불펜을 활용하며 빠르게 경기를 마감했다.
요미우리 : 스가노, 89년생 우완 올시즌 11경기 80.1이닝 52피안타 4피홈런 77K 14볼넷 ERA 1.57 / 최근 무시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데 득점 지원도 좋은 편이다. 전경기 메르세데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 관리차원에서 73구에서 끝을냈고 벌떼여구로 승리를 잡았다. 타카나시-오타케-오케-나카가와-데라로사 까지 쓸 수 있는 필승조는 모두 활용했으나 데라로사가 솔로포를 허용한건 아슁루 것이다. 11안타 16출루지만 역시 빅이닝에 실패하며 3득점에 그쳤다.
결론 : 오노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194, 좌타자 상대 0.247의 피안타율을 보이고 있다. 오노의 장ㅇ점은 바로 홈에서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54이닝 36피안타 8피홈런 57K ERA 1.83, 피안타율 0.193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요미우리 상대 킬러다. 25이닝 11피안타 3피홈런 30K ERA 1.08 0.131의 피안타율로 그야말로 요미우리 잡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스가노 역시 만만치 않다. 우타자 상대 0.188, 좌타자 상대 0.174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주니치 홈에서 9이닝 3피안타 11K ERA 0.00 피안타율 0.097을 기록하고 있다. 스가노의 피칭도 오노 만만치 않다. 주니치 상대로 올시즌 18이닝 4피안타 ERA 0.00으로 두경기 모두 완봉승을 거뒀다. 다만 그 기록이 7월 기록인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때의 주니치와 지금의 주니치는 천지차이다.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두 투수간의 대결이다. 어느 투수하나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다. 다만 오노의 장점은 이닝소화력이 좋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피칭으로 최근 5경기에서 모두 9이닝을 소화했지만 투구수는 평균 120구가 넘지 않는다. 반면 스가노는 직전경기 7.2이닝 134구를 던졌다. 그만큼 오노의 피칭이 최근 더 깔끔하다. 이번경기 두 투수 쉽게 무너지지 않겠지만, 무너진다면 스가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스가노의 피칭은 압도적이긴 했으나 장타허용이 많아지면서 언제든 실점할 수 있어 보이지만, 오노는 주자가 출루해도 실점이 걱정되지 않는 깔끔한 피칭을 하고 있다. 빅이닝이 없다면 승리가 어려운 요미우리에게 최악의 상성을 갖고있다. 역배 주니치가 좋아보인다.
히로시마 vs 야쿠르트
히로시마 : 구리, 91년생 우완 올시즌 10경기 2승 4패 56.2이닝 60피안타 8피홈런 45K 19볼넷 ERA 4.76 / 최근 3경기에서 1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믿음직 스럽지 않다. 일요일 경기 8안타에 그치며 무너졌다. 엔도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일찍이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이틀 연속 불펜데이를 진행했다. 안타는 나쁘지 않았는데 2에러를 기록하는 등집중력이 떨어졌다.
야쿠르트 : 이시카와, 80년생 좌완 올시즌 6경기 2패 29.2이닝 44피안타 3피홈런 19K 8볼넷 ERA 4.85 / 긴 이닝소화력은 없지만 의외로 호투를 하고 있다. 위기관리 능력이 좋다. 일요일 경기 15안타를 기록하며 10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상황에서 적절하게 득점을 했고 역시 연패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건 오가와였다.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결론 : 구리는 우타자 상대 0.301, 좌타자 상대 0.246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매이닝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다. 원체 이닝소화력이 떨어지는데 하필 전경기 142구나 던졌다. 그리고 일주일만에 등판인데, 평상시보다 많은 투구를 던진 여파가 오늘 경기 나타날 것이다. 특히 야쿠르트 상대로 9이닝 14피안타 2피홈런 ERA 7.00으로 약한편이다(모두 진구구장). 그래도 홈에서는 24이닝 23피안타 2피홈런 ERA 3.38로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이에 기대를 걸어야한다.
이시카와는 우타자 상대 0.338, 좌타자 상대 0.368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영점 조절을 마치고 돌아온 8월, 9월 경기에서는 10.1이닝 3실점으로 호투중이다. 문제는 올시즌 고시엔 외에 원정경기 등판한적이 없다. 다만 진구구장보다 원정에서 더 잘던졌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오늘 호투할 가능성이 있다.
양 팀 투수 모두 호투는 가능하지만, 불안함이 존재하는 투수들이다. 다만, 구리는 전경기 142구나 던졌다. 평상시 80~90개 정도의 공을 던졌는데 지나치게 많은 공을 던졌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똑같이 일주일 로테이션을 소화하는데, 그 여파가 오늘 경기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시카와는 시즌 초반 불안했던 피칭이었지만 8월 복귀 이후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지는 않아도 제몫을 해내고 있다. 양팀 모두 화요일 성적은 좋지 않다. 히로는 1승 8패, 야쿠는 2승 7패다. 양팀 선발진의 실점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오버가 좋아보인다.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라쿠텐 : 가라시마, 90년생 좌완 올시즌 14경기 불펜요원이고 9월 1일 선발 오프너로 출전했다. 오프너로 3.2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일요일 경기 불펜의 과부하가 걸린 타이밍에 후쿠이가 무너지며 2.1이닝 5실점으로 내려왔다. 먼저 3점을 올렸으나 후쿠이가 무너지면서 결국 불펜데이를 운영했다. 팀은 11안타로 나름 좋은 모습이었다.
소프트뱅크 : 센가, 93년생 우완 올시즌 9경기 5승 3패 55.2이닝 49피안타 3피홈런 62K 32볼넷 ERA 3.88 / 최근 퐁당의 흐름이 이어가고 있다. 예전만 못한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데 늘어난 볼넷이 문제다. 일요일 경기 이시카와는 7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문제는 3피안타를 허용했는데 제구 불안으로 볼넷이 너무 많았다. 팀 타선은 6안타에 그쳤고 중심타선이 침묵했다.
결론 : 가라시마는 긴 이닝을 소화하기 보다 오프너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전경기 니혼햄을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만을 허용하며 완벽한 오프너의 역할을 수행해냈다. 오늘 경기도 4이닝 정도의 오프너로 출전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더 짧게, 길게 투구할 가능성이 있다.
센가는 우타자 상대 0.198, 좌타자 상대 0.272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센가의 올시즌은 부진하다. 컨디션 저하때문인지 제구가 들쑥날쑥해 볼넷이 늘어난게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라쿠텐 원정에서 6이닝 6피안타 ERA 4.50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라쿠텐 상대로 11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ERA 4.91, 피안타율 0.238로 부진하다. 그래도 최근 피칭이 퐁당퐁당이다. 전경기 6.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는데, 오릭스 전을 제외하면 매경기 실점했다는 게 불안요소다.
올시즌 센가의 피칭은 신뢰가 어렵다. 최근 소뱅의 타격감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에 가라시마가 오프너로서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라쿠텐 타선이 지난 오릭스와의 시리즈에서 제 몫을 해주었다. 양팀 타격감이 반대지만, 월요일 휴식 이후 경기기 때문에 미지수인 상태다. 다만 센가의 피칭에 최근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에 오늘 라쿠텐의 불펜야구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경기 와쿠이가 출격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늘 불펜에 많은 투입이 가능할 것이다.
세이부 vs 오릭스
세이부 : 다카하시, 97년생 우완 올시즌 10경기 4승 6패 60.1이닝 58피안타 6피홈런 53K 23볼넷 ERA 4.92 / 직전경기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다. 기복이 있지만 6~7이닝은 버텨줄 것이다. 일요일 경기 4회 결승 적시타로 게임이 끝났다. 그 후 더 득점도, 실점도 하지 않았는데 6안타로 집중력이 좋았다. 마츠모토는 6이닝 2실점, 타이라-마스다를 활용하며 가렛에겐 휴식을 주었다.
오릭스 : 야마모토, 98년생 우완 올시즌 11경기 4승 2패 73.2이닝 55피안타 5피홈런 84K 24볼넷 ERA 3.05 / 흔들렸던 7월말부터 8월 중순을 잘 보내고, 최근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일요일 경기 1회 3실점으로 무너지나 싶었는데 3회 요시다가 홈런을 기록하며 따라가더니 기어코 역전을 해냈다. 또한 8회에 요시다가 쓰리런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12안타로 오랜만에 타선의 집중력이 보였고 장이는 4이닝 4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다만 히긴스가(33구) 제구가 안되며 볼넷을 내주고 밀어내기, 좌파플로 2실점으로 위태로웠고 딕슨은 깔끔하게 세이브를 기록했다.
결론 : 다카하시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59,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56이다. 홈에서는 30이닝 33피안타 3피홈런 ERA 4.50으로 불안하지만 오릭스를 상대로는 13이닝 10피안타 1피홈런을 기록하며 ERA 2.08로 좋은 편이다. 직전경기 호투했는데 문제는 호투가 연속으로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야마모토는 우타자 상대 0.222, 좌타자 상대 0.195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이부 홈에서 7이닝 4피안타 ERA 1.29로 좋은 편이고 세이부를 상대로도 9이닝 4피안타 ERA 1.00으로 좋다.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계속 4실점, 5실점하며 힘이 빠진 모습이었지만 스스로 극복해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본인 스스로 극복해냈고, 그 극복한 시발점이 바로 세이부전이었다.(8월 18일 7이닝 4피안타 12K) 오늘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줄 것이다.
양팀 분위기는 약간 다르다. 세이부는 니혼햄과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지만 잘했다기 보다 니혼햄이 밥상을 걷어찬 느낌이었고, 오릭스는 라쿠텐과의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지만 본인 스스로 밥상을 걷었다. 결과와 경기력이 상반된 두팀이다. 오릭스는 최근 고질적인 문제였던 타선이 터지고 있다. 야마모토만 호투해준다면 오릭스가 이 경기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바롯데 vs 니혼햄
지바롯데 : 오미네, 88년생 우완 올시즌 1경기 5이닝 9피안타 1피홈런 3K 3볼넷 ERA 12.60 / 전경기 오랜만에 등판하여 그야말로 난타당했다. 전경기 소뱅의 천적임을 보여주었다. 3안타에 그쳤지만 13출루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으로 5회 4득점을 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후타키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허만이 마무리했다.
니혼햄 : 우와사와, 94년생 우완 올시즌 8경기 5승 2패 50.2이닝 39피안타 4피홈런 52K 20볼넷 ERA 2.66 / 직전경기 완투를 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게다가 평소보다 더 많은 공을 던진것도 아니고 약 10구 정도 더 던졌기 때문에 큰 여파는 없어보인다. 일요일 경기 베르하겐이 3회, 4회 각 2실점씩하며 7이닝 4실점으로 기대이하의 피칭이었다. 1사 만루 기회를 날린게 그대로 끝났다고 봐야할듯. 타선의 집중력이 아쉽고 미야니시(22구)를 마무리로 활용하며 추격 의지를 보였으나 타선이 해내지 못했다.
결론 : 오미네는 오랜만에 복귀했지만 아직 완벽한 모습이 아니었다. 세이부를 상대로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는데 오늘도 타선이 나쁘지 않은 니혼햄이다.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렵겠지만 5이닝 3~4실점 정도로 버텨줘야한다.
우와사와는 우타자 상대 0.127, 좌타자 상대 0.261의 피안타율을 보이고 있다. 지바에 강한 우타가 없다는 게 아쉽게 느껴지겠지만 최근 피칭이 워낙 좋기 때문에 좌완을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보일 수 있다. 지바의 홈에서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ERA 4.50을 기록하고 있고 올시즌 지바롯데를 상대로 11이닝 9피안타 2피홈런 ERA 4.91로 유독 지바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최소 QS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바는 소뱅의 천적 다웠다. 3연적을 스윕해냈는데 3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13출루라는 말도안되는 집중력을 보였다. 다만 이 집중력이 유독 소뱅한정으로 나온다는게 문제다. 니혼햄은 세이부와의 3연전에서 어처구니 없이 무너졌다. 만루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며 홈에서 기분 나쁜 루징시리즈였다. 월요일 휴식으로 니혼햄은 팀을 정비할 수 있었다. 팀이 묘하게 어수선했다. 특히 지난주 아키요시가 무너지면서 2군으로 내려갔는데 팀이 라쿠텐전부터 계속 어수선했던 점을 정비할 타이밍이었다. 지바는 휴식이 아쉬울 것이다. 좋은 흐름이 끊겼는데 사실 팀 승리는 이어갔지만 경기력은 그리 좋지 못했다. 특히 타선들이 공을 치지 못했는데, 그래도 출루와 득점으로 이어갔다는 것은 칭찬할만 하다. 양팀의 화요일 성적이 모두 좋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다. 하지만 지바가 최근 4연승 중인데 올시즌 5연승보다 4연승에 익숙하다는 점과 니혼햄이 정비를 마쳤을 거라는 점에서 니혼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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