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30일 NPB 분석

200730 NPB 분석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 야쿠르트 vs 한신 / 히로시마 vs 주니치 / 니혼햄 vs 오릭스 /

지바롯데 vs 라쿠텐 / 소프트뱅크 vs 세이부

 

조토리토의 NPB 분석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요미우리 : 메르세데스. 188cm의 장신으로 94년생 좌완투수. 올시즌 2승 2패 28.1이닝 29피안타 5피홈런 3.18. 요미는 전경기 4안타로 침묵했다.\

요코하마 : 오누키. 94년생 181cm 우완 올시즌 4경기 2승2패 20인이 14피안타 3피홈런 2.70. 답답한 타선속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결론 : 두팀모두 이번 시리즈 한정 답답한 타선을 보여주고 있다. 도쿄돔에서 오누키는 영 좋지 못하며 메르세데스는 요코하마 상대로 패한적이 없다. 극 상성 선발투수전이다. 요미는 목요일 3승 1무 1패, 요코는 3승 2패 승패승패승 흐름으로 패할 타이밍이다. 요코는 최근 원정 9경기 연속 언더. 요코가 원정에서 올시즌 연승이 한 차례도 없었다. 요미가 시리즈 마지막전은 웬만하면 갖고 가기 때문에 요미승을 예상한다. 시리즈의 흐름대로 가는 요미의 흐름상 언더가 연속될듯.

 

 

야쿠르트 vs 한신

야쿠르트 vs 한신
야쿠르트 : 타카하시. 97년생 좌완. 178cm 단신이고 올시즌 3경기 1패. 15.2이닝 13피안타 아직 피홈런은 없고 7사사구 3.45의 방어율. 올 시즌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년 피홈런이 많았는데 다행히 올시즌은 3경기 피홈런은없으나 피안타율이 많고 출루율이 높은것이 문제. 다만 전경기 좋은 집중력으로 승리했다. 사실 이는 야쿠가 잘한것도 분명 있지만 한신이 만루, 득점권의 기회에서 퇴근스윙을 시전하였기 때문이고 심판의 스트존의 덕을 봤다.

한신 : 후지나마. 94년생 197cm의 우완. 올 시즌 1경기 1패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6.0. 최고 160까지 뿌리는 파이어볼러이지만 제구가 안되는 것이 약점이다. 첫경기 히로를 상대로 6회까지 잘 막아줬다. 다만 제구가 안되는 것이 문제점이었지만 2군무대 15이닝 무실점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결론 : 과연 전경기 20득점의 팀이 맞는지. 한신의 타격이 너무 가라앉았다. 야쿠르트도 사실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긴 어렵다. 전경기 많은 불펜진을 소모했던 야쿠르트이고 홈에서 야쿠르트는 연승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야쿠르트는 목요일 2승 2패의 성적이고 한신은 2승 3패의 성적. 오버 타이밍이다. 전경기 한신이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를 갖을 수 없는 모습이어서 걱정이 되는 경기다. 언더 오버 무엇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 야쿠르트의 역배성공률은 48%. 다만 한신이 7월 시작된 시리즈에서 연패가 한번도 없었다는점, 한신이 -1.5 16경기에서 1점차 승부는 단 1회뿐이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야쿠 플핸은 메리트가 떨어진다. 양팀 오버의 타이밍.

 

히로시마 vs 주니치

히로시마 vs 주니치
히로시마 : 존슨. 존슨은 2015년 히로시마에 처음 데뷔했을 경기부터 매년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올시즌 급격하게 무너지는데 84년생 좌완투수로 에이징 커브를 맞이한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이 있었다. 7월 15일 이후로 2주 2군에서 피칭을 마치고 돌아왔다. 올시즌 4경기 3패로 승패는 없는 편. 요미 야쿠 요코를 상대했는데 직전 요미전에서 크게 무너졌다. 이번엔 주니치라 그나마 타선이 양호한 팀이라 기대를 갖고 있다.

주니치 : 오카노. 94년생 우완으로 올시즌 5경기 2승 1패. 높은 피안타를 보이는 것이 문제. 직전경기 요미를 상대로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을 하였다. 중고신인으로 단점은 도망가는 피칭인데 타선이 침체된 히로시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결론 : 그래도 주니치보다는 히로였다. 목요일 히로는 1승 1무 3패 주니치는 2승 3패 패승패승패로 이번경기 승 타이밍이다. 존슨이 만약 단순 컨디션 저하였다면 푹 쉬고 나온 것이 약이될 수 있지만 노쇠화로 인한 기량저하라면 이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것. 올시즌 히로는 단 한번도 홈에서 연승한 적이 없다. 이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여 주니치 역배 승. 주니치의 올 시즌 역배 성공율은 26%.  타격감은 이번 시리즈동안은 떨어질것으로 예상. 7.5기준 언더 예상.

 

니혼햄 vs 오릭스

니혼햄 vs 오릭스
니혼햄 : 스기우라는 92년생 193cm 우완. 올시즌 4경기 2승 1패 20.1이닝 21피안타 2피홈런 9사사구 2.66. 제구는 좋은편이다. 최근 니혼햄의 타선이 감을 찾았다고 볼 수 있다.

오릭스 : 야마사키. 92년생 2좌완. 4경기 1승 21.1이닝 19피안타 2피홈런 13사사구 3.80. 볼넷이 많은 제구력이 문제다. 오릭스는 여전히 답답한 타선을 보여주고 있다. 투수가 호투해도 타선이 뒷받침을 못해주고 있다.

결론 : 타격감이 좋았던 오릭스느 어디로 갔는가. 오릭스는 원정에서 연패와 연승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올시즌 원정 7연패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아직 연패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은 홈에서 3연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요일 경기 니혼햄은 3승 1무 1패. 오릭스는 1승 2무 2패의 흐름 두팀다 U가 많이 나왔다. 소뱅에 승리하고 라쿠텐에 QS를 기록하는 등 최근 좋은 흐름이었던 야마사키지만 타선의 지원이 미약한 현재는 기대를 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오릭스는 1점차 승부가 13번으로 소뱅과 함께 제일 높은 팀. 게다가 13번중 9번을 플핸승을 해냈다. 니혼햄의 -1.5의 경우 성공률이 절반이 안된다. 오릭스 플핸이 나아보인다.

 

지바롯데 vs 라쿠텐

 

지바롯데 vs 라쿠텐
지바 : 이와시타. 96년생 우완투수로 올시즌 4경기 3승 1패. 2.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바의 믿을맨이라고 할 수 있다. 원정 홈 가리지 않고 잘던지지만 특히 홈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전경기 패배도 타선의 지원이없었고 투런포 때문에 진것이지 자체 흐름은 좋았다. 호투가 기대된다.

라쿠텐 : 유게. 94년생 좌완으로 올시즌 5경기 2승 1패. 사사구가 적은편이고 제구력이 좋은편이다.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모두 잘던지는 투수고 1패 역시 센가를 상대로 접전끝에 패하게 되었다. 

결론 : 라쿠텐의 타선은 패배의 흐름속에서 감을 찾은 것 같았다. 전경기 와쿠이의 호투는 분명 지바타선에 침묵을 갖고왔고 타격감의 흐름이 웬만하면 유지되는 지바에게 치명타로 적용될듯. 목요일 지바는 3승 1패, 라쿠텐은 2승 1무 2패. 올시즌 라쿠텐은 원정에서 무조건 연승하는 흐름을 갖고 있다. 지바 역시 홈에서 좋은 편이지만 이와시타는 라쿠텐에게 홈에서 승리한적이 없다. 전경기 와쿠이에게 막힌 것이 크게 작용할듯. 다만 지바의 1점차 승부율이 35%에 다다르고 플핸승 비율이 매우 높다. 지바의 1점차 패 예상

 

소프트뱅크 vs 세이부

 

소프트뱅크 vs 세이부
소프트뱅크 : 반도. 95년생 우완. 불펜투수로서 9.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0.93. 불펜데이를 예고했고 모이넬로의 경우 2연투로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모리는 마무리로 출격 가능하다.

세이부 : 요자. 95년생 우완으로 173의 작은키의 소유자. 올시즌 5경 1승 2패. 27.1이닝 31피안타 4.94. 세이부는 많은 안타를 때리고도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부분은 분명 아쉬움으로 남을 듯 요자는 오버 제조기로 많은 실점을 내줬다. 전경기 다행히 잘던졌지만 그것은 홈이었다.

결론 : 소뱅의 타선은 확실히 타격감이 좋다. 특히 3~5번의 중심타선 타격감이 좋고 타달 센세의 10호포와 출류율은 올시즌도 빛을 발휘. 다만 발렌틴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소뱅은 3연승 이상을 한적이 없는데 오늘은 4연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세이부는 원정 3연패로 원정 3연패는 올시즌 처음이다. 목요일 세이부는 패승패승의 흐름으로 패할 타이밍이며 소뱅은 승패패패패로 4연패중. 다만 이 패배는 벤덴헐크(3패)가 쌓은것이다. 소프트 뱅크의 타격감을 고려헀을 때 천적 요자를 뚫을 수 있을지. 세이부가 연이틀 타격감이 나쁘지는 안았다는 점. 마스다, 가렛 모두 불펜에서 총출동 가능하다는 점. 요자의 전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세이부 승. 다만 세이부는 역배시 1점차 승리가 올 시즌 한차례도 없었다. 즉 승리하면 화끈하게 승리하는 팀인걸 가정했을 때 핸승보다 일반승이 메리트 있어보인다. 두팀 모두 활발했던 타격이 점수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