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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8월 4일 KBO 국내야구 분석

by 조토리토 2020. 8. 4.

조토리토의 KBO 분석

 

키움 VS KT의 대결이다. 선발은 이승호 VS 데스파이네이다.

키움 선발 이승호는 올 시즌 ERA 6.12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5.14, 평균 5.00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4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KT전 2경기 ERA 29.08로 극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ERA 4.20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5.06, 평균 5.93이닝을 소화했다.
가장 최근인 기아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전 홈 1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키움타선은 예측불가다. 확 붙거나 확 식거나 둘 중 하나다. 복귀전을 가진 윤성환을 상대로 5이닝동안 2루베이스를

한 번도 못 밟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KT는 로하스를 필두로 이승호 공략에 성공할 것이다.

1순위 KT승 2순위 오버를 추천한다.

 

기아 VS LG

기아 VS LG의 대결이다. 선발은 각각 이민우와 윌슨을 내세웠다.

기아 선발 이민우는 올 시즌 ERA 5.32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4.43, 평균 5.81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홈 2경기에서 연속 4실점 기록 중이다. LG전 1경기 홈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기아는 저번 주중 4경기에서 7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타격에서 상당한 침체를 보였다.

LG 선발 윌슨은 올 시즌 ERA 4.21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4.13, 평균 5.94이닝을 소화했다.
최근에 적어도 QS는 기대할만한 피칭을 선보이는중이다.

저번 주중 SK와 한화를 상대하며 대진운이 좋았던 LG이고 이를 이용해 화끈한 타격을 보여줬다.

홈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민우이고 기아타선은 침체되어있다.

언더를 추천한다.

 

SK VS 롯데

 

SK VS 롯데의 대결이다. 선발은 핀토 VS 서준원이다.

SK 선발 핀토는 올 시즌 ERA 5.03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3.57, 평균 5.89이닝을 소화했다.
롯데전 2경기 ERA 6.35, 피안타율 0.289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11.33이닝동안 볼넷을 9개나 허용할 정도로 제구가 

크게 흔들렸다. KT 원정에서 2경기동안 1점만을 내며 타격이 무너진 SK이다. 

롯데 선발 서준원은 올 시즌 ERA 5.29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6.67, 평균 4.50이닝을 소화했다.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3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SK전 1경기 6이닝 3실점 기록했지만, 피안타율은 0.292로 아슬아슬한 피칭이었다.

롯데는 기아의 2,3선발을 무너트리며 타격이 올라온 상태이다. 그렇지만 선발은 원정에서 약한 서준원이다.

승패보다는 오버를 택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한화 VS NC

한화 VS NC의 대결이다. 선발로는 각각 채드벨과 이재학을 내세운다.

한화 선발 채드벨은 올 시즌 ERA 7.44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7.48, 평균 4.61이닝을 소화했다.
채드벨 선발시 한화는 0승 1무 8패, 평균득점 2.89점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NC전 1경기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기억이 있다.

NC 선발 이재학은 올 시즌 ERA 6.04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5.45, 평균 5.19이닝을 소화했다.
한화전 2경기에서 ERA 3.75, 피안타율 0.238을 기록했다.

이재학이 올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나 한화 상대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를 잡고 다시 반등을 할 NC이다.

 

 

두산 VS 삼성의 대결이다. 선발은 이승진 VS 원태인이다.

SK에서 두산으로 이적해 온 이승진이다. 사실상 플렉센이 빠진 자리를  임시로 막기 위한 카드이다. 

불펜데이가 될 확률이 높다. 두산불펜의 자책점은 리그 7위이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올 시즌 ERA 3.74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3.86, 평균 6.22이닝을 소화중이다.
최근 2경기에서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5.67이닝 3실점, 2이닝7실점4자책)

막강 타격으로 NC 상대 위닝을 한 두산과 타격의 침체로 스윕을 당한  삼성의 대결이다. 

선발에서는 원태인이 우세에 있으나 타격에서의 차이는 무시를 못한다. 

오버를 가는 것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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