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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8월 6일 KBO 국내야구 분석

by 조토리토 2020. 8. 6.

조토리토의 KBO 분석

 

키움 VS KT

 

키움 VS KT의 대결이다. 선발은 각각 한현희화 쿠에바스가 나온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올 시즌 ERA 6.14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6.96, 평균 5.39이닝을 소화중이다.
1.67이닝동안 10실점을 한 두산전을 뺀다면 ERA 4.40이다.
홈에서의 피안타율은 0.331에 달한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올 시즌 ERA 3.86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4.63, 평균 5.83이닝을 소화했다.
키움전 2경기에서 ERA 8.44, 피안타율 0.341로 나쁜 모습을 보였다.

KT타선은 키움을 만나 상당히 침체되어있다. 키움의 상위 선발이 나오지도 않았다.

반면 키움은 다시 타선의 응집력을 보여주며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경기도 다르지 않을 것.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기아 VS LG

 

기아 VS LG의 대결이다. 선발은 브룩스 VS 임찬규이다.

기아 선발 브룩스는 올 시즌 ERA 2.42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3.47, 평균 6.17이닝을 소화중이다.
명실상부 기아의 1선발이다. 홈에서 피안타율 0.286을 기록했고 올 시즌 LG상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올 시즌 ERA 3.57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3.40, 평균 5.90이닝을 소화중이다.
최근 3경기에서 평균 6이닝 1실점 정도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LG타선은 이틀 연속 터지며 저번 주중의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의 타선이 쉽사리 터지지않고있다. 브룩스는 상당히 믿을만한 선발이다.
하지만 엘지 타선의 기세가 만만치않아 막상 선택이 어렵다.
언더가 적절한 선택으로 보인다.

 

SK VS 롯데

 

SK VS 롯데의 대결이다. 선발은 각각 김주한과 스트레일리가 나온다.

SK 선발 김주한은 올 시즌 5경기 선발로 나와 ERA 5.96를 기록했고, 평균 4.53이닝을 소화 중이다.
롯데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을 한 기억이 있다. 어제 장원삼을 맞아 2이닝동안 1점을 내며

모처럼만의 다득점을 기록하나 기대했던 SK이지만 야속하게도 비가 그 기회를 앗아갔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ERA 1.95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2.40, 평균 6이닝을 소화중이다.
최근 원정 3경기에서 20이닝 1실점을 기록 중이다. 원정에서 피안타율 0.208을 기록 중이다.

7월의 스트레일리는 언터처블이었다.

어제 우천취소된 경기가 매우 아쉬울 SK이다. 아쉽지만 오늘 선발은 스트레일리다.

선발에서의 차이가 매우 크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한화 VS NC

 

한화 VS NC의 대결이다. 장시환과 루친스키가 각각 선발로 나온다.

한화 선발 장시환은 올 시즌 ERA 4.54를 기록했고, 홈에서 ERA 5.16, 평균 4.95이닝을 소화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NC상대로는 2경기에서 8이닝 8실점, 피안타율 0.351을 기록 중이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올 시즌 ERA 2.45를 기록했고, 원정에서 ERA 1.98, 평균 6.56이닝을 소화 중이다.
원정에서 전 경기 QS를 달성 중이다. 한화 상대 홈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기억이 있다.

NC타선이 또 다시 침묵하고 불펜이 방화를 하며 3연패에 빠진 NC이다.
루친스키 선발경기에서마저 지면 뒤는 없다.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산 vs 삼성

 

두산 VS 삼성의 대결이다. 선발은 최원준과 라이블리가 나선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올 시즌 ERA 4.25, 잠실에서 ERA 4.84를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0.270이었다.
선발과 불펜을 왔다갔다하다 플렉센 부상이후 선발로 등장하고 있다. 5이닝정도 버틸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선발 라이블리는 올 시즌 ERA 4.50, 원정에서 ERA 3.46, 피안타율 0.234를 기록했다(4경기).
저번 시즌도 원정에서 더 강했던 모습을 보였다.
어제 경기 12안타 4볼넷을 얻고도 2점 획득하는데 그친 삼성타선이다.
응집력이 너무 부족하고 해결사가 부재한 상황이다. 다득점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두산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도 라이블리라는 선발에 막힐 가능성이 높다.
1순위 언더, 2순위 삼성 플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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