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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NPB

2020년 8월 12일 NPB 일본야구 분석

by 조토리토 2020. 8. 12.

200812 NPB 일본 야구 분석

히로시마 vs 주니치 / 요코하마 vs 한신 / 세이부 vs 라쿠텐

소프트뱅크 vs 오릭스 / 지바롯데 vs 니혼햄 / 요미우리 vs 야쿠르트

 

조토리토의 NPB 분석

 

 

세이부 vs 라쿠텐

 

세이부 vs 라쿠텐
세이부 : 이토. 99년생 우완. 올시즌 5경기 10이닝 8피안타 5볼넷 ERA 0.90 / 불펜요원으로 지난경기 첫 선발등판해 4.1이닝 1실점 기록. 전경기 투런포 2방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안타 빈공에 그쳤고 다카하시는 5.2이닝 5실점으로 물러났다. 특히 운도 너무 따르지 않았다. 라쿠텐의 타구가 정말 절묘하게 파울선상 안쪽에 떨어지면서 득점을 내주는 등 라쿠텐이 잘한것도 있지만 한편으로 세이부에겐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그렇지만 타선의 반등없이는 세이부가 회복할 수 없다. 그래도 호조인 것은 홈런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토는 불펜투수로 전경기 4.1이닝 1실점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니혼햄이 상대여서 검증됐다고 보기 어렵다.

라쿠텐 : 와쿠이. 86년생 우완. 올시즌 7경기 6승 46.1이닝 28피안타 5피홈런 12볼넷 ERA 2.33 / 올시즌 라쿠텐으로 이적하면서 역대급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전경기 유게가 잘 나가다 투런포 2방을 맞으며 흠들렸지만 타선이 이를 반등해냈다. 특히 타선의 호조가 라쿠텐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저력이다. 14안타를 때려내면서 괴력을 보여주었다. 이번경기 이토우를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일 것이다. 와쿠이 등판시 라쿠텐은 6승 1패로 승리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다. 1패도 유일하게 오릭스에게 당한 것인데, 오릭스와의 시리즈는 라쿠텐이 아니었다고 생각들 정도의 최악의 시리즈였기 때문에 눈감아도 좋을것이다. 그외 소뱅을 상대로 전경기 아쉽게 노히트 노런이 깨졌고 세이부를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결론 : 세이부의 침체는 언제쯤 깨질 수 있을까. 오늘 홈런을 때리며 반등 기회가 있었지만 타선이 이를 유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오늘은 극강투수 와쿠이다. 아무리 세이부 홈이라고 해도 최근 와쿠이의 폼이 너무 좋기 때문에 와쿠이는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요일 라쿠텐은 6승 1패 3U4O, 세이부는 2승 5패 4U3O를 기록중이다. 전 경기에서 세이부는 그래도 나름 따라가면서 끝까지 라쿠텐을 압박했다. 확실히 홈에서는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쿠텐의 최근 타격감은 물이 올랐다. 그리고 잡을 경기는 확실히 잡고가자는 마인드. 이번경기도 라쿠텐은 잡고 가려 할것이다. 부세니츠도 좋은 피칭을 보였기에 불펜도 걱정없는 모습. 라쿠텐이 쉽게 경기를 가져갈 것이다.

 

 

소프트뱅크 vs 오릭스

 

소프트뱅크 vs 오릭스
소프트뱅크 : 와다. 81년생 좌완. 올시즌 7경기 3승 1패. 37.2이닝 32피안타 3피홈런 17볼넷 ERA 3.58 / 올시즌 노익장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전경기 5:0으로 앞선 경기를 만루포를 허용하며 어렵게 끌고 갔다. 하지만 타달센세는 타달센세. 올시즌 타격감이 폭발하고 있다. 센가의 6이닝 6실점은 쑥스러울 듯. 센가의 컨디션 저하문제가 심각하다. 승리하긴 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간게 오히려 씁쓸하게 남을 것이다. 소뱅이 좀더 선두권으로 나가기 위해선 센가의 컨디션 회복이 필수적일 것이다. 여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타달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타격감이다. 야나기타(타달)의 3안타 포함 상위타선에서 7안타가 나왔지만 하위타선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 그나마 볼넷으로 출루했다는 것이 다행이지만 하위타선에서의 타격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와다 출전시 소뱅은 4승 3패 5U2O. 홈에서 와다는 좋은 피칭을 보여줄 것이다.

오릭스 : 타지마. 96년생 좌완. 올시즌 7경기 1승 2패 44.2이닝 28피안타 2피홈런 14볼넷 ERA 2.62 / 오릭스의 에이스. 퍼시픽리그 자책점 2위에 빛난다. 이닝이터의 면모. 흠잡을 데 없다. 전경기 웬일로 만루포를 때리며 앞서가나 했으나 역시 결국 패했다. 하지만 7안타 포함 7득점은 요근래 가장 좋은 모습이었다. 한 시리즈에 타격감과 분위기를 그대롤 이어가는 오릭스기 때문에 다음경기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야마모토는 아무래도 휴식이 필요해보인다. 5이닝 5실점 제구난조로 애를 먹었다. 초기 좋았던 피칭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초반 지나치게 무리하게 기용했던 것이 역효과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선발은 타지마. 퍼시픽리그 평자 2위에 해당하지만 1승밖에 못얻은 비운의 투수. 타지마 등판시 팀은 3승 4패 6U1O의 흐름이다. 특히 모든경기 3실점 이상 실점한 경기는 없다. 홈이든 원정이든 모두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다.

결론 : 오릭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시리즈의 분위기를 타는 오릭스이기 때문에 오늘경기 기대가 되는 부분. 게다가 타지마다. 전경기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제구 불안으로 경기내내 가슴졸이게 만들었다. 10일 휴식을 취했는데 과연 잘회복하고 돌아왔을지가 관건이다. 원정에서도 잘 던지고 타선이 좋은 라쿠텐 원정에서도 7이닝 3실점으로 좋았다. 소뱅의 타선은 점수를 내는데 능하지 출루나 안타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지마가 호투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오릭스의 수요일 성적은 2승 5패 3U4O로 UOUO의 반복이고 U타이밍이다. 세소뱅의 와다 역시 좋은 피칭이 기대가 된다. 홈에서도 잘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양팀 선발의 최근 모습은 전경기 선발보다 훨씬 나아보인다. 소뱅의 수요일 성적은 5승 2패 5U2O. 이번경기 양팀 선발이 진짜 에이스라는 생각이 든다. 투수전이 펼쳐질 것이다.

 

 

요미우리 vs 야쿠르트

 

요미우리 vs 야쿠르트
요미우리 : 스가노. 89년생 우완. 올시즌 7경기 6승 49.2이닝 34피안타 4피홈런 10볼넷 ERA 1.81 / 올시즌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고 기본 7이닝은 버텨주고 있다. 전경기 불펜데이를 나름 잘 막으며 스윕은 겨우 면했던 요미. 월화 이틀간의 휴식이 타격감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됐는지가 핵심이다. 요미는 주니치와의 3연전에서 에이스급 투수들보다 4~5선발 투수, 불펜데이를 펼치며 타선의 폭발을 기대했는데 타선이 침묵하고 말았다. 스가노가 출전한 올시즌 7경기에서 요미는 모두 승리했다. 특히 스가노에겐 항상 엄청난 득점지원을 해줘서 스가노가 흔들렸던 날에도 패전은 면하게 해줬다. 

야쿠르트 : 하라. 93년생 우완. 올시즌 2경기 2승 10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8볼넷 ERA 3.60 / 좋았던 시즌에 비해 이닝이터의 면모가 떨어졌다. 볼넷이 급증하며 제구가 불안한데 나름 위기는 잘 막는편이다. 야쿠르트는 요코와의 홈경기에서 기대했던 투수들은 패하고 요시다의 호투로 다행히 스윕은 면햇다. 오늘 경기는 하라인데 하라는 2주만의 등판이다. 원정 요코상대, 홈 한신상대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였다. 다만 이닝을 좀더 많이 먹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결론 : 수요일의 요미 성적은 2승 4패 5U1O로 좋지 못하다 .특히 1경기를 제외하고 타선이 폭발하지 못했다. 반면 야쿠르트는 수요일 성적이 매우 훌륭하다 4승 2무 1패 4U3O로 좋은 흐름이다. 특히 수요일 원정에서는 모두 오버인데 타격이 살아났다. 선발의 무게감을 보면 압도적으로 요미에게 힘이 실린다. 하지만 요미는 의외로 홈에서 득점이 원정보다 저조하다. 엄청난 타격난조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야구와 요미의 8경기는 1U 7O로 양팀 모두 서로 만나기만 하면 엄청난 타격전을 펼치고 있다. 선발의 무게가 요미가 압도적이나 스가노가 여태까지 패가 없었다는 것이 오히려 불안함으로 다간온다. 하라의 경우 표본이 적긴하지만 2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승패는 쉽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서로 만나면 물어뜯었던 경기가 많았고 스가노의 야쿠르트 등판전 역시 6:5 활발한 타격전이었다. 이번경기도 서로 타격전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요코하마 vs 한신

요코하마 vs 한신
요코하마 : 하마구치. 95년생 좌완. 올시즌 7경기 3승 1패 40.2이닝 39피안타 4피홈런 26볼넷 ERA 3.10 / 제구가 안되는게 급격하게 문제가 되고있다. 원래 볼넷을 많이 내줬지만 이번시즌은 본인 커리어 평균 2배이상 많이 내주고 있다. 전경기 요코는 좋았던 흐름이 무너지고 말았다. 올시즌 요코는 4연승에 애를 먹고 있다. 이노정도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었는데 5.2이닝 3실점으로 내려왔고 후 불펜이 사고를 쳤다. 에스코바는 2이닝 28구를 던지며 다음경기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는 악재가 발생했다. 하마구치 등판시 요코는 3승 1무 3패, 최근 2연승 중이고 4U3O. 


한신 : 아오야기. 93년생 우완. 올시즌 7경기 4승 2패 39.1이닝 30피안타 3피홈런 12볼넷 ERA 3.43 / 피안타, 피홈런, 볼넷 모두 줄었으나 삼진비율이 줄었다. 타자를 못잡으면서 실점으로 연결된 부분이 약점이다. 전경기 가르시아의 호투가 나오면서 한신은 기분좋은 승리를거뒀다. 특히 타선이 다시금 불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더 기분이 좋을 것이다. 아오야기는 시즌 초반 굉장히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다만 전경기 히로와의 원정경기에서 3이닝 6실점으로 강판당하며 10피안타를 맞았다. 에이스의 피칭을 못보여줬던것이 문제였고 그 경기를 제외하면 30이닝 15피안타라는 어마무시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아오야기 등판시 4승 1무 2패. 5U2O. 전경기 패배와 강판이 이번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듯. 한신도 이를 의식한듯 4일 휴식 후 등판을 시켰다. 과연 절치부심하고 돌아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결론: 한신의 수요일 성적은 1무 5패 4U2O. 매우 좋지 않다. 반면 요코하마는 4승 1무 2패 4U3O.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신은 이상하리만치 수요일날 득점이 매우 저조하다. 잘 나가다가도 수요일만 되면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요코는 그래도 좋은 득점을 보여주고 있다. 전경기에서도 요코의 득점은 저조했지만 타격감이 나쁘다고 말하긴 어려웠다. 최근 요코의 타격감 자체가 좋다. 하지만 상대는 아오야기. 아오야기가 직전경기 무너졌지만 그전까지는 언터쳐블의 모습이었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한신에 역배가 주어졌다. 요코하마의 불펜이 출격대기 하고 있지만 에스코바는 어려울듯. 한신이 끈질기게 늘어설 수 있다면 한신이 경기를 잡을 것이다.

 

 

 

지바롯데 vs 니혼햄

 

지바롯데 vs 니혼햄
지바롯데 : 오지마. 96년생 좌완. 올시즌 7경기 3승 3패 38.1이닝 36피안타 6피홈런 16볼넷 ERA 4.23 / 데뷔 2년차로 볼넷이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기대가 되는 투수다. 전경기 1:0으로 뒤지던 경기를 이겨냈다. 하지만 3안타에 그친 타격감은 심각한 수준이다. 갑자기 타격감이 죽었는데 선발과 불펜이 잘 버텨준것이 다행이다. 하지만 결과가 좋았지 미마의 피칭이 좋았다고 할 수 없다. 불안한 피칭에서 니혼햄이 제대로 치지 못한것이 지바에겐 행운이었다. 오지마 등판시 지바는 3승 4패 3U4O의 모습. 오히려 홈에서 오지마의 피칭이 불안하다.

니혼햄 : 카토. 92년생 좌완. 올시즌 5경기 1패 16.1이닝 22피안타 2피홈런 9볼넷 ERA 4.96 / 선발로 약 한달만에 복귀. 이닝이터는 아니고 오프너 형식이다. 전경기 8안타를 치고도 1득점밖에 하지 못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득점을 내지 못하는 니혼햄의 고질병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니혼햄이 조금더 집중해서 응집력을 갖고 타석에 들어선다면 충분히 다득점으로 만들 수 있는 경기였다. 오늘 선발출전하는 카토는 오프너의 형식으로 활용되는데 카토 선발 등판시 1승 3패 2U2O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카토는 긴 이닝을 담당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펜이 이를 뒷받침 할것이다. 그래도 우와사와가 6이닝을 버텨줬고 2명의 불펜으로 전경기를 마무리한것은 오늘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론 : 수요일 니혼햄의 성적은 3승 4패 4U3O. 지바의 수요일 성적은 3승 4패 3U4O. 양팀 모두 비슷하다. 양팀 흐름으로만 살펴본다면 어느팀이 승리해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이다. 하지만 전경기 지바의 경기력보다는 니혼햄의 경기력이 훨씬 좋았다. 확실히 니혼햄의 최근 상승세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다. 마틴의 쓰리런이 아니었다면 지바는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고 니혼햄은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바의 장타력, 홈런만 조심한다면 니혼햄이 유리해보이는 경기. 특히 지바의 타선이 최근 침체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히로시마 vs 주니치

 

히로시마 vs 주니치
히로시마 : 존슨. 84년생 좌완. 올시즌 6경기 3패 31이닝 37피안타 2피홈런 14볼넷 ERA 5.81 / 에이징커브를 겪고 있는 존슨.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경기 히로는 허무하게 패배했다. 믿었던 노무라의 3.2이닝 강판. 주니치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던 것에 당하고 말았다. 다만 최근 흐름이 너무 좋았는데 역시 흐름을 잘 이어가지 못하는 히로의 모습이 나왔다. 이번경기는 존슨이 등판하는데 존슨은 올시즌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태까지 보여줬던 역대급 위력이 이번 시즌은 사라지고 없다. 7월 15일 등판 후, 2주간의 조정을 통해 복귀했으나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 단순 컨디션 저하라고 볼 수 없고 에이징 커브가 확실히 크게 다가오고 있다. 전경기 원정 야쿠르트 경기에서도 3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강판당했다. 6일만에 등판하는데 사실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다. 호멩서도 여지없이 털리고 있는 존슨이기 때문이다.

주니치 : 야나기. 94년생 우완. 올시즌 4경기 1승 2패 22.1이닝 26피안타 1피홈런 10볼넷 ERA 2.42 / 피안타는 많으나 위기관리가 뛰어나다. 실점을 잘 하지 않는편. 위기능력이 뛰어나 아슬아슬하게 막고 있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전경기 주니치는 히로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에이스 노무라를 강판시키면서 얻은 자신감이 매회 이어지면서 8득점을 생산했고 불펜도 잘 막아줬다. 야나기는 지난주 약 한달만에 등판했다. 그리고 2.1이닝 3실점으로 강판당했다. 하지만 기억해야할 것은 그 경기를 제외하면 ERA 1.80의 극강 투수라는 것. 특히 홈에서는 한신, 야쿠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펼쳤다. 다만 득점지원이 매우 저조한편. 하지만 전경기 주니치의 타선 폭발이 오늘을 기대하게 만든다.

결론 : 수요일 주니치는 3승 1무 3패 4U3O를 기록중이며 히로는 4승 1무 2패 5U2O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실점이 매우 적은 수요일인데 노무라의 호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경기 존슨의 피칭은 확실히 기대되지 않는다. 단순 컨디션저하라고 볼 수 없고 이제 구속이나 구위자체가 전년보다 약해져 공략되고 있다. 히로는 홈에서 쉽게 연패하며 패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주니치는 올 시즌 원정에서 단 한차례의 연승이 없다. 흐름은 주니치의 패배가 익숙해보이지만 존슨은 전혀 믿음직 스럽지 않다. 주니치가 존슨을 쉽게 공략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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