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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2020년 8월 14일 KBO 국내프로야구분석

by 조토리토 2020. 8. 14.

조토리토의 KBO 분석

 

조토리토의 2020년 8월 14일 KBO 국내프로야구 경기 분석입니다.

대상 경기는 두산 VS KT, NC VS LG, 한화 VS 삼성, 기아 VS SK, 롯데 VS 키움입니다.

 

 

기아 vs sk

 

기아 vs SK
가뇽은 올시즌 ERA 3.86 홈에서 ERA 4.97 피안타율 0.278. 홈에서 좀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따. 특히 8월들어와서 크게 흔ㄷ르리고 잇는데 빨리 이를 추스려야 할듯 하다. 최근 기아의 타선은 암울하다.
문승원은 올시즌 ERA 3.73 원정에서 ERA 4.81 피안타율 0.270. 원정에서 부진하다. 하지만 전 KT와의 시리즈에서 SK의 타선은 오랜만에 폭발했다. 그 흐름이 오늘까지 이어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타선은 최근 폭발하고 있다.
그래도 잘하는 기아와 올해는 영 아닌 SK. 하지만 기아의 타선은 최근 답이없다. 문승원이 원정에서 호투할 수 있는 투수는 아니지만 가뇽도 최근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이번 시리즈에 시작인데 SK는 전 경기 좋았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 vs KT

 

두산 vs KT
알칸타라는 올시즌 ERA 2.72 홈에서 ERA 2.01 피안타율 0.233.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스파이네는 올시즌 ERA 4.03 원정에서 ERA 4.62 피안타율 0.291. 데스파이네는 7월 8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경기 두산은 패하고 말았다. 좋았던 타선이 침묵했고 KT는 최근 2경기 힘없이 SK에게 패했다. 알칸타라의 호투가 오늘 예상되긴하나 KT상대로 약했던 모습이 걱정이다. 하지만 KT타선이 이를 저지하기 어려워보이지만 한방이 있는 KT타선이라 기대하게 만든다. 데스파이네역시 만만치 않다. 잠실에서 좋은 피칭을 했고 금요일에도 좋은 피칭을 했다. 이번경기 이변이 일어난다면 이경기라고 본다.

 

 

롯데 vs 키움

 

롯데 vs 키움
박세웅은 올시즌 ERA 5.08 홈에서 ERA 3.52 피안타율 0.238. 홈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경기 신인 신민혁에게 막힌 타선은 알다가도 모를 팀이다.
양현은 올시즌 ERA 2.55 원정에서 ERA 4.50 피안타율 0.274. 원정에서는 불안하지만 불펜투수라 크게 의미부여할 수 없다. 전경기 투런포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타선이 아쉬웠다.
양현의 기록은 불펜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부여 할 수 없다. 오늘 키움은 불펜데이를 예고했다. 홈에서 박세웅을 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원체 불펜의 뎁스가 두터운 키움이기 때문에 한경기정도는 잡으면 좋고 못잡으면 빠르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롯데의 타격감이 한경기 갑자기 떨어졌다. 하지만 키움 상대로 떨어질것같지는 않다. 박세웅이 홈에서 호투를 해준다면 롯데가 쉽게 잡고 갈 경기다.

 

 

한화 vs 삼성

 

한화 vs 삼성
장시환은 올시즌 ERA 4.20 홈에서 ERA 4.29 한화는 키움과의 3연전에서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뷰캐넌은 올시즌 ERA 3.87 원정에서 ERA 1.75로 원정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스윕은 면했다.
최근 타격의 흐름만 보면 한화가 나아보인다고 할 정도로 삼성의 타선은 말이 아니다. 그렇지만 오늘 한화가 뷰캐넌을 압도하긴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 삼성이 장시환을 강판시키긴 어려워보이고 투수전이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은 이번경기 나오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삼성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리드해나가거나 뷰캐넌이 많은 이닝을 버텨주는것이 관건이다.

 

 

NC vs LG

NC vs LG
라이트는 올시즌 ERA 4.06 홈에서 ERA 3.73 피안타율 0.253 NC가 전경기 신민혁의 호투로 한숨을 돌렸다. 신인의 호투가 기분좋을듯. 라이트의 금요일 성적이 좋기 때문에 기대해볼만 하다.
김윤식은 올시즌 ERA 7.36 원정에서 ERA 6.94 피안타율 0.283 LG가 전경기 이기긴 했지만 타선이 힘을 내지 못했다. 창원에서 불안한 김윤식이기 때문에 타선이 지원을 해줘야할듯.
라이트는 전경기 아쉽게 노히트노런이 무산되며 패하고 말았다. 김윤식은 키움과의 경기에서 잘 버티다 무너졌다. 흐름 자체가 NC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의 타선이 살아나야 어떻게 해볼만한데 라이트를 상대로 LG가 살아나기 어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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