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9 NPB 일본 야구 분석
오릭스 vs 세이부 /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 니혼햄 vs 라쿠텐
요미우리 vs 한신 / 야쿠르트 vs 주니치 /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니혼햄 vs 라쿠텐
니혼햄 : 스기우라, 92년생 우완. 올시즌 6경기 4승 1패 34.2이닝 26피안타 2피홈런 14볼넷 ERA 1.82 / 스기우라는 믿을 수 있다. 특히 홈에서 스기우라는 올시즌 극강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홈 니혼햄은 확실히 다르다 15안타를 포함하여 1회부터 4득점을 뽑았고 우와사와는 7이닝 1실점 호투했다. 니혼햄은 선발진이 잘버텨주고 타선이 기본 터져주고 있다. 선발이 무너져도 타선이 이를 메꿔주니 안될수가 없는 팀이다. 스기우라 등판시 팀은 5승 1패, 2U4O를 기록중이며 홈에서는 2승 14.1이닝 2실점만을 기록하고 있다.
라쿠텐 : 와쿠이, 86년생 우완. 올시즌 8경기 7승 53이닝 35피안타 7피홈런 14볼넷 ERA 2.38 / 라쿠텐에서 첫시즌인데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득점지원도 좋고 좋은 퍼포먼스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1회부터 흔들렸던 라쿠텐, 그래도 타선이 잘 따라가줬다. 최근 4경기 무승의 흐름인데 그래도 에이스 와쿠이의 등판이다. 와쿠이 등판시, 7승 1패이며 4U4O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는 3승 18.2이닝 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소뱅과의 원정경기 5이닝 6실점했지만 그 경기는 승리했다.
결론 : 에이스 대전이다. 양팀 투수들의 최근 폼은 엄청나다. 특히 스기우라는 6월 1.80, 7월 2.55, 8월 0.0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우타자 0.183, 좌타자 0.22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라쿠텐의 타선이 좌타위주의 타선이며 좌타자들의 컨디션이 좋다는것이 긍정적일 것이다. 하지만 올시즌 단 한차례도 좌타자에게 피홈런이 없기 때문에 쉬워보이지 않는다. 올시즌 삿포로돔의 방어율은 0.63, 라쿠텐 상대 3.00, 0.22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와쿠이 역시 에이스, 6월 2.57, 7월 2.97, 8월 1.15를 기록하며 올시즌 왜 라쿠텐으로 이적했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우타자 상대 0.188, 좌타자 상대 0.178 짠물 피칭이며 좌타자 상대 5피홈런을 기록하고 있지만, 니혼햄은 홈런 1위 나카타의 경우 우타이며 곤도가 위협적인 좌타자다. 그 외 우타자 중심이지만 0.188의 피안타율이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니혼햄 상대로 2.57, 0.16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위 기록은 지금의 니혼햄이 아니다. 지금의 니혼햄은 역대급이다. 니혼햄이 과연 와쿠이를 넘을 수 있을지, 니혼햄의 상승세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라고 본다.라쿠텐의 수요일 성적은 7승 1패 4U4O, 니혼햄은 4승 4패 4U4O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 5연승중인 니혼햄과 원정 4경기 연속 무승인 라쿠텐이다.
야쿠르트 vs 주니치
야쿠르트 : 하라, 93년생 우완. 올시즌 3경기 2승 1패 12이닝 14피안타 3피홈런 9볼넷 ERA 3.75 / 표본이 적지만 제구가 불안해서 크게 기대할 수 있는 투수는 아니다. 전경기 6안타에 그쳤고 에러로 실점하며 타카하시는 2이닝 52구 4실점 3자책으로 강판당했다. 그래도 야쿠르트의 믿을 것은 타선이었는데 타선조자 제 역할을 하지 못하자 무너지고 말았다. 오늘 선발등판하는 하라는 긴 이닝일 버틸 수 있는 투수는 아니다. 하라 등판시 2경기 2승 1패 1U2O. 하라는 우선 긴 이닝을 버텨줄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주니치 : 후쿠타니, 91년생 우완. 올시즌 3경기 1승 1패 16.2이닝 16피안타 2볼넷 ERA 2.16 / 검증되지 않았지만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이닝을 좀 더 버텨야 한다. 전경기 오가사와라의 6이닝 3실점 6K.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타선은 13안타로 대답했다. 특히 8월의 주니치는 16경기중 오직 4패만을 기록할만큼 흐름이 좋다.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아들어가고 있고 팀 자체를 비난했던 주니치 스포츠의 영향(?)이 긍정적으로 먹혔는지 팀 자체가 단단해 졌다. 후쿠타니 등판시 2승 1패 2U1O. 5~6이닝 무실점할 수 있는 투수.
결론 : 주니치의 상승세가 뜨겁다. 우선 선발이 단단해졌고 답답하던 타선도 혈을 뚫고 있다. 이번 경기 후쿠타니는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지만 하라는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후쿠타니는 원정에서 검증된 선수. 최근 야쿠르트의 타선이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후쿠타니가 가볍게 요리할 것이다. 두 투수모두 좌타자에게 피안타율이 높다. 후쿠타니는 0.370, 하라는 0.346으로 높지만 후쿠타니는 기본적으로 위기관리가 뛰어난편이다. 게다가 야쿠 타선은 현재 믿음직 스럽지 못하다. 수요일 주니치 성적은 4승 1무 3패, 5U3O이며 야쿠르트의 성적은 4승 2무 2패 4U4O 최근 2연패 중이다. 수요일 홈경기에서 야쿠는 4경기 3승1패 4U를 기록하고 있고 주니치의 수요일 경기는 1승 3패 3U1O를 기록중이다. 흐름상 야쿠의 타이밍이지만 주니치의 최근 흐름이 좋다는 점, 야쿠르트는 올시즌 정배 8경기 중 단 1차례만 성공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니치의 승리가 예상된다.
오릭스 vs 세이부
오릭스 : 타지마, 96년생 좌완. 올시즌 8경기 1승 3패 50이닝 33피안타 2피홈런 15볼넷 ERA 2.88 / 오릭스의 명실상부 에이스 승운이 없지만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 떠오르는 오릭스의 에이스지만 최근 승운이 너무 저조하다. 오릭스가 너무 총체적 난국이다. 전경기 야마모토는 7이닝 1실점 12K를 잡으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으나 팀은 7안타 1득점에 불과했다. 홈에서도 반등하지 못한다면 오릭스는 힘들어 질 수밖에 없다. 타지마 등판시 3승 5패 7U1O를 기록중이다.
세이부 : 에노키다, 86년생 좌완. 올시즌 2경기 10이닝 14피안타 2피홈런 1볼넷 ERA 4.50 / 표본이 적지만 7월 26일 등판 이후 첫 등판이다. 컨디션 조절이 어떨지가 관건일 것이다. 전경기 다카하시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실 호투라기보다 호투 당했다 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오릭스의 타선은 지금 누가와도 공을 칠 수 없을 것이다. 세이부도 야마모토를 상대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역시 흐름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엎친데 덮친격, 타지마의 출전이다. 오늘도 쉬운 경기가 예상되지 않는다. 에노키다는 5이닝 정도 버텨줄 예상이다. 에노키다 등판시 팀은 1승 1패 1U1O를 기록중이다.
결론 : 타지마의 8월 피칭은 3.97, 7월은 3.00이다. 압도적인 피칭이고 우타자 피안타율 0.218, 좌타자 피안타율 0.143임을 보면 우타자만 아니면 거의 저승사자 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세이부의 경우 믿을만한 우타자가 없다. 스펜젠버그, 구리야마 모두 좌타자이며 그나마 야마카와만 믿을만한데 거포의 유형으로 홈런을 제외하면 밋밋하다는 것이 흠이다. 타지마의 경우 단 2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했기 때문에 이번경기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교세라 돔에서도 2.0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0.159의 피안타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이부가 타지마를 털 가능성은 0에 수렴하고 있다. 빠르게 불펜을 등판시키는게 세이부의 1차 목적일 것이다.
에노키나는 7월 19일 이후 첫 선발등판이기에 표본이 많지 않다. 다만 우타자 피안타율이 0.333, 좌타자 피안타율이 0.300이며 오릭스 역시 좌타자가 그나마 강한 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표본이 적긴해도 희소식이다. 수요일 세이부의 성적은 2승 6패 5U3O, 오릭스의 수요일 성적은 2승 6퍄 4U4O를 기록하고 있으며 UO의 반복, O타이밍이다. 오늘 경기의 언오버는 오릭스 타선에게 달렸다. 오릭스가 7득점은 해야 오버가 나올 것이지만, 믿을 수 없다. 언더, 오릭스 승이 좋아보이는 경기다.
요미우리 vs 한신
요미우리 : 메르세데스, 94년생 좌완. 올시즌 8경기 2승 4패 44.2이닝 46피안타 5피홈런 15볼넷 ERA 3.83 / 최근 메르세데스가 흔들리고 있다. 전경기 2안타(1홈런)에 그친 빈공이었지만 스가노의 125구 7K 완봉승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스가노는 올시즌 완벽 그자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출전하는 메르세데스는 등판시 3승 5패를 기록중이며 6U2O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신과의 경기에서 3.2이닝 4자책을 기록했다. 좋은 피칭과 불안한 피칭 등 기복이 심한데 8월 2경기는 좋지 못했다. 전경기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도 6이닝 3실점, 1회 3실점하며 흔들렸는데 과연 오늘 경기 이를 벗어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신 : 가르시아. 89년생 좌완. 올시즌 8경기 1승 4패 45.2이닝 38피안타 7피홈런 22볼넷 ERA 3.74 / 전경기 좋은 피칭을 하며 다시 컨디션을 회복중인데 이번경기에서도 그 폼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전경기 3안타로 오히려 요미보다 더 많은 안타를 때렸는데도 승리하지 못했다. 다카하시의 피칭도 6K를 잡으며 어마무시했지만 하나의 실투가 홈런으로 넘어가며 패배하고 말았다. 그냥 운이없었다고 해야할 것이다. 그래도 타선은 요미우리보다 나아보인다. 가르시아는 등판시 2승 1무 5패 5U3O를 기록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너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전경기 요코를 상대로 7이닝 1실점하며 컨디션을 올렸고 요미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타선이 조금 힘을 내줬으면 더 좋은 투구를 했을 것이다.
결론 : 메르세데스의 8월 방어율은 6.52에 해당한다. 게다가 한신 상대 방어율은 5.23 도쿄돔의 성적은 4.22 피안타율 0.291을 기록중이다. 가르시아의 8월 성적은 3.00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요미 상대로 4.80 피안타율 0.250을 기록중이며 도쿄돔에서는 11.25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가 1경기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할 필요는 있다. 또한 당시 첫경기였고 컨디션이 올라왔던 상태가 아니었다. 두 투수 모두 뭔가 불안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최근 투구를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게다가 최근 6경기 평균 6이닝 4.3개의 안타만을 허용하고 있다. 굉장히 컨디션이 올라왔다. 반면 메르세데스는 6경기 평균 6이닝 5.6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 두 투수 모두 애매한 상황이며 타격은 요미보다 한신이 나아보인다. 수요일 요미의 성적은 3승 4패 5U2O이며 한신의 성적은 1승 1무 5패 4U3O를 기록중이다.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 오지마, 96년생 좌완. 올시즌 8경기 3승 4패 45이닝 43피안타 7피홈런 19볼넷 ERA 4.80 / 강약약강 투수로 강팀판독기의 모습이 있다. 소뱅의 타선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이어가야 한다. 전경기 12안타를 기록하며 소프트뱅크에 천적임을 증명했다. 특히 최근 부진하긴 했어도 센가를 무너뜨렸다는 것이 지바를 기분좋게 할것이다. 확실히 조조마린에서 지바는 강하다. 오지마 등판시 3승 5패 3U5O를 기록하며 좋지 못하다는 것이 아쉽다.
소프트뱅크 : 오타케, 95년생 좌완. 올시즌 1경기 1승 5.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ERA 1.59 / 두번째 등판이며 오릭스 상대로 했던 경기라 딱히 신뢰하기 어렵다. 전경기 그라시엘이 오랜만에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은 5안타에 그쳤고 볼넷하나 얻지못했다. 그나마 위안인것은 5안타여도 4득점은 했다는 것이다. 확실히 몰아치기에 강하고 장타를 기반으로 하는 팀이기에 적은 안타에도 득점을 만드는 힘이 있다.
결론 : 오타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전경기 오직 오릭스를 상대했을 뿐이다. 반면 오지마는 8월성적 4.97 피안타율 0.239를 기록중이다. 우타자 상대 0.244, 좌타자 상대 0.264의 피안타율을 기록중이며 그래도 좌타자에게 조금 더 약하다는게 소뱅으로서는 호재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조조마린에선 5.7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0.236의 피안타율을 보이고 있다. 유독 홈에서 작아지는 오지마인데 소뱅이 이를 확실하게 노려야한다. 하지만 소뱅은 원정에서 쉽게 연패하는 팀이고 원정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까지 타이밍상 승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수요일 소뱅은 6승 2패 6U2O를 기록중이다. 홈에서 쉽게 연승하는 지바는 최근 홈 2연승 중이고 6경기 연속 O를 기록하고 있다. 수요일 홈성적은 1승 3패 2U2O, 수요일 성적은 3승 5패 3U5O를 기록하고 있다. 흐름상에서 소뱅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나 오타케는 검증되지 않은 투수며 전경기 센가를 털어낸 지바의 타선은 확실히 매서움을 갖추고 있다.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히로시마 : 노무라, 89년생 우완. 올시즌 4경기 2승 1패 24.2이닝 19피안타 2피홈런 5볼넷 ERA 1.82 / 노무라는 첫 3경기 압도적인 피칭이었지만 전경기 주니치에게 3.2이닝만에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전경기 7안타 포함 13출루를 기록하면서도 3안타에 그쳤다. 노무라는 올시즌 초반 3경기에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전경기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3.2이닝 3실점 강판당했다. 당시 주니치가 상승세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노무라가 털릴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요코하마 : 하마구치, 95년생 좌완. 올시즌 8경기 3승 2패 44.2이닝 47피안타 6피홈런 29볼넷 ERA 4.03 / 좋았던 시즌에 비하면 피안타율이 늘었다. 전경기 흔들렸는데 이번경기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전경기 이노가 93구 무실점 피칭을 하며 쉽게 흘러갈 경기를 어렵게 마무리했다. 이는 분명 아쉬움으로 남을것이다. 특히 에스코바가 등판하여 흔들렸다는것은 다시금 요코하마 불펜에 빨간불이 하나 들어왔다. 시즌 초반의 불펜의 모습이 아니길 기도하며 오늘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불가피하게 5명의 불펜과 필승조를 꺼내들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다.
결론 : 일본야구 특성상 초반에 점수차가 나버리면 포기하는데 오늘 경기, 초반 점수차가 나버리면 요코의 경우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수요일 요코의 성적은 4승 1무 3패4U4O, 히로의 수요일 성적은 4승 1무 3패 6U2O를 기록하고 있다. 전경기 노무라가 털렸던 이유 중 하나는 일주 로테이션이 아닌 6일 로테이션을 전경기 사용했기 때문일 수 있다. 반면 이번경기 노무라는 원래대로 수요일에 출격하고 있다. 올시즌 우타자에게 단 한차례의 피홈런을 맞은적이 없는 노무라기 때문에 우타자가 약한 요코로는 큰 걱정이 되지는 않으나 사노, 가지타니, 미야자키 등 테이블 세터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노무라의 좌타자 피안타율도 0.217에 불과하다.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2.31의 방어율이지만 주니치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방어율은 0이다. 하마구치의 히로 상대 방어율은 3.38, 1경기라 큰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다. 8월 방어율은 7.00으로 최근 8월에 급격하게 무너졌다. 하마구치는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 0.338을 기록하며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히로시마에는 니시카와, 마쓰야마를 제외하면 기대할만한 좌타자가 없다. 오늘 히로의 우타자들이 하마구치를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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