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KBO6 2021 KBO 프리뷰. KT 위즈 2021 시즌 KBO 프리뷰, KT 위즈 편이다. KT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덜미를 잡히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일찌감치 트레이드와 영입을 통해서 스쿼드를 강화한 KT 이다. IN 데스파이네, 쿠에바스 (재계약), 알몬테(신규) 안영명, 박시영, 신본기 KT는 먼저 지난해 함께 했던 외국인 투수 2명과 재계약을 했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시즌 ERA 4.33과 15승을 기록했다. 방어율이 높긴 하지만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해주며 불펜의 짐을 덜어주었었다. 6월과 10월 이후에 흔들렸던 것을 제외한다면 기록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지난해 우타에게 피안타율 0.265만 허용했지만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06을 기록한 것이.. 2021. 1. 12. 2021 KBO 프리뷰. LG 트윈스 2021 시즌 KBO리그 프리뷰이다. 이번에는 LG 트윈스 편이다. LG는 지난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지만 두산에 가로막히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몇 경기에서 한 두경기를 이겼다면 좀 더 높은 곳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IN 라모스, 켈리(재계약), 앤드류 수아레즈(신규) LG는 먼저 두 명의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켈리는 지난 시즌 ERA 3.32와 15승 7패를 기록하며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역할을 했다. 경기당 소화이닝도 평균 약 6.2이닝에 달하며 이닝이터로서의 역할도 소화해줬다. 시즌 초반에 자가격리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시즌이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구위를 보여줬고 키움과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도 7이닝 2실점 호투를.. 2021. 1. 7. 2021 KBO 프리뷰. 롯데 자이언츠 2021 시즌 KBO 국내프로야구 프리뷰 롯데 자이언츠 편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 7위에 오르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개막 5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은 다른가 싶었지만 결국 갈수록 무너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던 롯데이다. IN 스트레일리, 마차도(재계약), 앤더슨 프랑코(신규) 롯데는 작년 205 삼진을 기록하며 삼진왕에 올랐던 팀의 에이스인 스트레일리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스트레일리는 15승 4패와 ERA 2.5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줬고 소화한 이닝 또한 194.2이닝에 달했다. 경기당 약 6.3이닝을 소화해주면서도 좋은 기록을 내주었으니 외국인 투수에게 기대하는 요소를 모두 충족시켰던 스트레일리다. 이번 시즌도 작년과 같은 활약을 기대해볼만하다. 다음으로는 앤더슨 프랑코이다. 지.. 2021. 1. 2. 2021 KBO 프리뷰. 기아 타이거즈 2021시즌 KBO 프리뷰 기아 타이거즈 편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6위에 올랐지만 포스트시즌을 할 수 있는 5위와의 격차가 7.5경기나 났었기에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었다. 팀 타율 0.274 로 6위에 올랐고 팀 방어율 5.13으로 8위를 기록하며 투타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였다. IN 다니엘 멩덴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다니엘 멩덴을 영입하는데 성공한 기아이다. 윌리엄스 감독의 인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ERA 4.05와 7승 6패를 기록했고 115.2이닝을 소화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이후 부상에 시달리면서 등판이 드물었고 저번 시즌에는 12.1이닝 소화에 불과했다. 구속 저하도 보였기에 멩덴이 시즌 준비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기아의 1년 농사가 달렸다고 볼 .. 2020. 12. 26. 2021 KBO 프리뷰. 삼성 라이온즈 2021 시즌 프리뷰 두번째 시리즈 삼성편이다. 삼성은 지난 시즌 8위에 오르며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일찌감치 외국인타자와 계약을 마쳤고 두 외국인투수와도 재계약을 끝내며 차기 시즌 준비를 마친 삼성이다. IN 호세 피렐라, 오재일 삼성은 지난 시즌 평균 득점 4.87득점으로 리그 평균 5.15점에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가 부진과 부상으로 교체되고 이후 영입한 팔카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호세 피렐라는 강타자 유형이라기보다는 중장거리형 타자이다. 기아에서 뛰었던 버나디나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다린 러프가 팀을 떠난 이후로 사실상 무주공산이던 1루를 두산으로부터 오재일을 영입하며 보강했다. 더군다나 오재일은 지금까지 .. 2020. 12. 24. 2021년 KBO 프리뷰. 두산 베어스 2021 시즌 KBO 분석 프리뷰이다. 이번 편은 두산 베어스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NC에 패하며 2위에 머무르긴 했지만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 FA 시장에서 그 어느 팀보다 선수 유출이 큰 팀이기에 내년 라인업에서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선발에서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1. 알칸타라 2. 플렉센 3. 최원준 4. 유희관 지난 시즌 주로 로테이션을 지켰던 선발 자원이다. 이영하는 8월 말까지 선발로 뛰었지만 방어율 5.52를 기록했고 이후 마무리로 보직을 바꿨다. 5선발로는 김민규, 박종기, 이승진 등이 번갈아 나왔고 시즌 중반까지 마무리를 맡았던 함덕주가 이영하와 보직을 바꾸며 선발로 간간히 나왔다. 알칸타라는 시즌 내내 거의 자리를 지키며 .. 2020. 12. 20. 이전 1 다음